안녕하세요.
한국의 정치정당에서 그리 반길 소식은 당연히 아닌 그 당연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 등 한 때 언론에서 유독 연일 정신병자 무차별 폭력이라는 사건들이 이슈화된 적이 있었죠.
언론에서는 한때 자주 온갖 영상들을 보여주더군요. 요즘도 그렇구요.
강북 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살인사건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안인득 방화 살인사건은 언론에서 밝힌 것과 상당히 거리가 있는 사건입니다.
안인득이라는 자는 아주 어렸을때 중학교 초창기 시절부터, 제가 알기로 교내에서 상습 무차별 악성 폭력배였어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기 단단한 몸과 힘 자랑하며 약한 놈들 골라 맨날 반 친구들 괴롭히는 상습 악성 깡패였죠.
수사기관과 언론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인터뷰하며 (평소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몇 명 나와서) 한다는 말이,
옛날에는 큰 문제 없는 사람이었는데, 일터에서 사고를 당하고 또 복지 혜택을 제대로 못 받아서 정신병을 앓고 ,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했다???
.... 황당한 거짓 인터뷰를 하더군요..... 기겁!!!

그리고 한참 후에 인터넷 보니, 경찰 전과 기록도 , 그 사건 오래 전에 이미 흉기로 사람 얼굴을 쳤다는 기록이 분명 있었고요.
당시 뉴스에 이런 내용이 나왔나요?
그리고 언론 인터뷰 한 사람 중에 직장 동료로 직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데....
라고 한 것도 도대체 어느 일터에서 무슨 일을 얼마나 한 것인지 기록이 제대로 안 나온다고 하는 소문도 있고요.
상습 폭력으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봤다는데, 경찰이 제때 출동하지 않거나, 출동해도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더란 소문도 있고요.

뭔가, 뭔가 많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과 수사기관이 왜 정신병을 그렇게 강조하여, 정신병이 주 원인이다..... 고 했으며,
지인이라는 사람이 뭔가 앞뒤 맞지도 않는 소리도 하고,
결정적으로 어렸을때부터 폭력 깡패였다는 점, 그리고 예전에 흉기를 써서 사람 얼굴을 상당히 다치게 한 범죄 전과를.....
이 결정적 원인들은 왜 당시 거의 언급도 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렸을때부터 제 몸 강한 거, 싸움 기술 이야기, 싸움 이야기로 아주 지긋지긋 하게 넌더리 나게 악성 교내 깡패인 자를... (요즘도 학교 폭력배 많이 있죠?)...
게다가 흉기 상해 전과기록이 있던 자를..... 왜 수사기관과 언론은 그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ㅜㅜ
성장해서 한참 후에 정신병 진단 받은 것만 이야기해서, 정신병이 이렇게 무섭다.......ㅋㅋ


또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사망 사건....
혹시 아십니까?
강북 삼성병원에서 폐쇄정신병동 운영하죠?
폐쇄정신병동에서는 일반적으로는.... (강북삼성은 모르겠지만) 가이드라인 어기고 과량의 약물 투여하지요?
언제 나올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 , 감금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것이, 이 언제 나올지 모르면서,
약물 처방을 많이 하면 할수록 건강보험공단에서 그 약의 종류와 양에 따라 돈을 많이 탈 수 있는 구조이지요?
폐쇄병동을 오래 거친 사람들, 치료는 커녕 엄청난 공포, 약물 후유증으로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것인데요...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대의 인신 매매, 현대의 법치주의 테러, 정신병에 대한 망상, 정신병자에 대한 과대망상, 정신병에 대한 완벽한 일반인의 망상은.....
대단합니다....

애초에 아주 어렸을때부터 상습 깡패, 심지어 흉기 상해 전과범을..... 중간에 정신병 진단 받았으니,
정신병 진단만 강조하여, 정신병에 의한 범죄가 이렇게 무섭다니.....ㅋㅋ

대단합니다.
역사 책 같은 거 조금 보면, 서양 중세의 신학에 의한 사람들의 세계관에 대해 우리가 엄청난 충격을 받고,
또 마녀 사냥이니, 숲에서 홀로 사는 사람들에 대한 막무가내 묻지마 인간 사냥에 대해,
우리 문명이 진보했니, 인권 개념이 강화되었니 하지만....
정신병동 감금 (법이고 뭐고 정신과 의사가 거기선 왕이고, 환자는 아마 과거 노예보다 훨씬 못한 삶의 수준일텐데)...
우리 현대 문명이 무슨 인권이 어떻다고요?....
문명 진보가 어떻고, 뭐 법치가 이루어.....ㅋㅋㅋ


우리가 과거 마녀사낭, 화형식, 종교재판을 비판할.....
조금이라도 나은 상황인가요?

그래도 조금 진보되었다고요?

정신과 진단,
같은 병원이니 타과에서 그토록 정밀 최첨담 장비를 써가며, 
또 위중한 병이나 중상해 환자가 오면 , 외과 의사나 신경외과의사가...
온갖 다양한 분야의 과학 공학자들의 오랜 역사와 노력의 산물로 얻은 그 역사적 기술집약체로 검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술대에서.. 때로 10시간 이상씩 초고강도 현장 중노동을 해가며, 수술대라는 그 현장!!에서
환자의 몸이라는 그 현장에서.... 그토록 사투를 벌이는 땀도 여전히 있고, 그 숭고한 현장에서 또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현장에서 부딪히는 온갖 문제와 싸우며, 그토록 힘든 시간을 외과 의사 포함 수술진이 죽을 힘을 다해서
놔두면 곧 죽을 지도 모를 환자 살려보겠다고, 그리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주 그 숭고하리만큼 현장 사투를 벌이는 의사들 엿이라도 먹어라는 듯.... 일부... 극일부 악덕 폐쇄병동 운영 정신과 의사(물론 그 중 일부)들은
온갖 방법으로 납치 당해 온 ... 대개 가족의 보호를 못받는 사회 최약자들을 겨냥해서,,, 집요하게 겨냥해서....
진단, 진단이라는 것을 .... 진단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 실태를 똑똑히 한 번... 한번......
재미있는 구경거리라고 할까요? 보통 사람은 별 당할 일은 없으니....

안인득 방화살인, 강북삼성병원 폐쇄병동 운영 병원의...
그 이상한 수사기관과 언론 조작질 후에.....
나라의 법치에 아주 강한 테러를 , 아주 강한 엿을 먹이는, 대단한 법이 다시 부활했죠...!!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사회 최약자를 노리는 법치 테러 행위......

버젓이 우리 주위에.... 저 수술대에서 응급중환자의 몸이라는 현장, 그 현장에서 엄청난 심혈을 쏟는 의료진과 같은 이름의 건물을 쓰는 곳에
같은 이름, 같은 소속...즉 병원... 병원.... 병원이라는 같은 이름으로....
한쪽에서는 혈관 하나라도 더 붙여보려고,,,,, 온 수술진이 중노동을 하고, 환자 생명 살려보려고...하고 있고,
그 똑같은 병원 한쪽에서는, 사회 최약자들을 눈치껏 잘 가려가며..... 법치는 절로 가~~~~ 하며
탁상에서 .... 자기는 딱 보면 다 안다며.....하하..... 그걸 보고 관상술이라고 한다면, 전국의 관상술사들이 들고 일어날 법한...
감금 치료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데이터?? 진단의 정확성에 대한 데이터???

한쪽은 최첨단 과학 기술과 접목하고도 막상 환자 몸 수술에서 또 예기치 못한 여러 난관들 해결하려고 중노동도 마다하지 않는데,
아주 탁상에서, 자기들만의 인간 정신 구분법을 무슨 물건너온 거라 바이블 대하듯, 무슨 절대 진리, 모세의 십계라도 되는 듯.... 무슨 절대 신탁이라도 받은양....
자기들은 탁상에서 진단해 보면....... 다 안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그래서 일부 사회 최약자들은, 즉 가족의 보호도 못 받는 사회 최약자들은...
일례로 자기가 40년 넘도록 친자식이 아닌 것도 전혀 모른채,,,
뭔가 인생이, 주변인들이, 가족들이,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나.... 싶어도 전혀 눈치 못 채다가....
사건이 터지고야......
주변인들, 친척들이......
자신의 도와달라는 애타는 손짓에도.....
친척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납치 감금 당한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도와달라는 그 간절한 요청에, 
얼마나 속으로 재미있으면, 춤추는 이모티콘을 날려주는 센스를 발휘해가며......
이모티콘 문자 하나로 자신의 훌륭한 인격과 재간을 자랑하면서....
꼭 그 자랑을 그때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참, 대단합니다...^^

좋은 문명 발전, 좋은 법치체제....
대단한 인권 발전..... 대단합니다.^^

대단한 나라.,...
사회 최약체만 골라 법이고 인권이고 아예 작동하지 않는 나라...
대단합니다.^^

훌륭한 나라에서 정의를 외치시는 분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ㅎㅎ

보통 사람들은 정신과 의사들이 알아서, 함부로 납치 감금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환자 간을 잘 보고 적절히 잘 대해 주니....
---- 가족 보호를 받는 보통 사람이냐, 아니냐..... 
보통 사람은 뭐 아무 상관 없는 일이긴 합니다...ㅜㅜ
정의를 외치는 분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일이긴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