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태수 대변인,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 입장 표명 관련
일시 : 2020년 12월 22일(화) 16:50
장소 : 국회 소통관
전봉민 의원은 역시 제2의 박덕흠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식은 역시 꼬리 자르기였습니다.
전봉민 의원님, 분별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사법기관이 수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밝힐 일입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님, 이제 사태파악과 입장발표는 필요 없습니다.
공식대로 일이 처리되었으니 그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전봉민 의원은 자신과 가족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공무에 바쁜 국회의원직을 내려 놓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성찰하시길 권합니다.
2020년 12월 22일
정의당 대변인 장 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