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역치,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들었던 우리들의 깃발을 꺽고 지들 마음대로 깃발을 바꾸다.
정의당에 깨어있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무식한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이 사람들 야망(욕망)이 있는 것이겠죠.
겸손하지 못한 오만한 자기인식이 보여요
그래서 미래가 없을 것 같아요
알곡은 고개를 숙이지만 쭉정이는 그렇지않죠
가난한 서민들이 한 알 한 알 모아 소중하게 씨뿌리고 비료주고 정성스럽게 키워왔는데
왜 쭉정이가 된 걸까요.
그들은 밭을 탓하고 있지만... ...
이제 다시 봄이 오면 새로운 씨를 뿌려야겠죠
거품은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이 진리죠. 그들도 사라지겠죠
그 동안 더 좋은 세상을 향해 온 맘을 모아온 그 시민들의 정성이
이렇게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래서 이 사람들 나쁜 사람들인 거 같아요
이루어지지 못하 첫사랑에 대한 기억에 내내 머무르 듯 그렇게 머물고 있지만
이 미련도 언젠가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