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지 환경인증제를 도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분리수거를 하다보면, 이걸 분리수거해도 될지 판단이 안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인 것 같은데 다른 재료가 섞인 것 같기도 하고,
일반 시민이 개별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재활용 가능하다고 표시는 되어 있지만,
그대로 정말 재활용이 가능한지
아니면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일부 사용했다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법으로, 또는 정부에서
(1) 바로 재활용할 수 있는지 (2) 바로 재활용이 불가하다면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정의당에서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1)
부분의 두유 제품의 경우
종이 + 은박류(빨대구멍) + 내부 코팅 + 빨대 접착용 실리콘
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분리수거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가 되니까
그냥 종이로 분류수거해도 되는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섭니다.
종이로 분리수거를 하라고 표시가 되어 있긴 한데
검증이 된 것인지, 업체에서 임의로 붙인 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예2)
아래 업체의 경우
환경에 매우 좋은 아이디어 같고,
실제로 친환경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 분리수거가 되는지(종이와 접착성분이 분리가 되는지)
일반 소비자는 알 길이 없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nsbox/products/4920244543

KS마크처럼 공적인 인증 표시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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