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오승재, 정의당 6기 제1차 전국위원회 결과 관련
오늘 정의당 6기 제1차 전국위원회는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였고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습니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21년 2월까지 독립성을 가지는 ‘당내 당 자치기구’로서 청년정의당을 창당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사업을 기획·집행합니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역 청년 당부 지원과 네트워킹을 통해 전국조직으로서 청년정의당의 출범 기반을 마련합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전국위원회 안건 설명을 통해 “정의당은 당내 당으로서 청년 정당을 만드는 어떤 정당보다도 청년 자치기구의 위상에 가장 걸맞은 청년정의당을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타 정당과는 관점부터 다른 정의당의 청년정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 미래 비전을 가장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공간으로서 청년정의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전국 당원 간담회와 지역별 청년정의당 토크콘서트, 청년당원 전수조사 대학생 활동가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치 컨퍼런스(가)를 비롯한 사업을 창당준비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창당될 청년정의당의 조직구조 및 권한, 예산 등에 관한 사항은 정의당 당규개정안 등의 형태로 창당준비위원회가 마련하여 차기 전국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 전국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대로 청년정의당 창당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2020년 11월 15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오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