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은 왜 21대 총선 당시 심상정 대표가 한 공약을 이행할 생각도 안 하는 것인가?
 21대 총선 당시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21대 국회가 개원한지가 벌써 반 년이 다 되어 가는데 국회의원들 세비 인하 소리는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는 척 중대재해처벌법 제정하라고 국회에서 1인 시위를 하고 대통령에게 법을 제정하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국민들은 지금 코로나 발병이후로 많은 직장인이 직장을 잃고 실업상테에 있고 또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없어 적자를 내는 상황임에도 가게문을 열고 있는데 이런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까?  중대재해처벌법만 제정되면 지금 실업 상태인 사람들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에 증가가 있습니까?  정의당의 진정성이 보이려면 일단 세비 인하 먼저 해결하는 것이 순서일 껍니다.  심상정 전 대표가 세비인하법안을 발의한 것도 20대 국회 말에 발의해서 논의도 안 되고 폐기되게 만들어 놓고 다시 이런 보여주기식 쇼를 하려고 하는 겁니까?  정말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기에 이리도 국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인지.  정의당이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는 당이라는 걸 믿게 하려면 뭐가 우선 순위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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