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구하고 수십, 수백을 희생 시킬거냐
서해에서 돌아가신 분을 구할수 있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방법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확성방송을 통해 돌려 보내 달라고 하는 것 그리고 공격 했어야 한다고 한다.
첫번째는 나도 가능성이 조금 있다고 본다. 물론 밤이 었고 NLL 침범을 하지 않고 북한 경비정 사람들이 들을수 있는 위치 까지 가는 것은 위혐성이 있지만 시도해 볼만 했다고 본다.
두번째는 미친 짓이다. 바로 옆에 연평도가 있다. 보복 공격으로 포격 당했으면 어쩔건가. 기억 안나냐 전적이 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한 사람도 중요 하지만 그 한 사람을 살리자고 수십, 수백명이 사망하면 어쩔건가 그런 결과가 나왔으면 뭐라고 할건가.
또 하나 말하고 싶다. 미국이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위혐을 무릎쓴다고 한다.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도 본토 근처에서 국지전 가능성 있다면 상당히 신중해 질거다. 인근 국가와 분쟁은 부담감이 수백배로 증가한다. 우리와 북한은 인접국이다. 아덴만에서 처럼 과감한 구출작전 할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벗어놓은 신발 이걸 보면 적어도 실족은 아니다.
김종대는 책임지고 정치계에서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