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에 관한 의혹의 부실함.
휴가 관련해서는 끝난 것 같다. 지휘관이 구두 명령도 했고 이메일로 보낸 증거도 있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다음이 청탁 했다는 건데. 이건 인간의 일반적 심리만 이해 해도 간단하게 해결 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레벨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레벨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비슷한 레벨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거다. 만일 청탁을 하려 했다연 여당대표 레벨에 어울리는 청탁 대상을 찾았을 거다. 예를 들면 국방부 장관, 차관, 그 A대령 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향한 직접적인 청탁이 있을 거다.
그런데 의혹 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콜센터 전화 했다가 청탁, 잘 아는 보좌관 끼리가 통화가 청탁, 겨우 대위, 소령 정도에게 문의한 것이 청탁 이란다. 그들은 여당대표어게 어울리는 청탁대상이 아니다. 쉽게 말해 급이 틀려서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정치계와 언론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고 개돼지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진짜 언론 이라면 마냥 비판할 것이 아니라 의혹의 본질을 꾀뚫어 그 본질을 독자에게 알려야 한다. 그것이 귀찮으면 기자 그만둬라
#추미애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