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택적 정의 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경우가 많네요.
최근 2번이나 기회를 줬던 의사 국시 를 다시 기회 달라는 이야기 계속 나옵니다. 우리 나라 시험 중에 시험 거부한 자들에게 또 기회를 주는 시험이 있나요? 어디를 봐도 형평성 논란감 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취업 논란과 조국 딸 입시 논란에 분노하고 난리를 피우던 사람들이 왜 이것에는 분노하지 않죠.
분노도 선택적으로 하나요. 설마 그럴리가 없죠. 이렇게 반응이 없는 것은 공정성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정치적 성향 표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