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족을 넘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네
비장애인이 장애인시설 설립을 반대하네-아파트값 떨어져
화장터와 소각장은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는 절대 안돼
이제 이 단계를 넘어서 수요가 있는 데 공급은 절대 안된다네
진입장벽을 만리장성처럼 철벽수비하려고 하네
우리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임대주택? 분양주택?이 훨씬 많으니
아파트공급량을 줄이라고 시위를 한다네
병원이 부족한 지역에 당근과 의무로 의사를 공급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하니 반대하는 의사들이 있네
그리고 의사가 부족해 의사가 아닌 의료인에 의한
불법진료가 있다면서 증원해야 한다는 보건의료
산업노조?도 있네. 어지럽다.
나는 국민임대주택에 살면서 쏘렌토를 몰면서 살고 싶다.
나는 김종인대표와 그분의 경제민주화와 기본소득을 좋아 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얼굴마담, 바지사장, 구원투수 김종인 선생님이 소속한
그 정당의 실천의지는 믿지 않는다.
경제민주화를 내걸고, 정부 첩보기관을 모두 동원해 그 정도를
떠나 여론조작을 한 박근혜정부에서 그의 경제민주화는 한달도
안돼 창조경제로 바뀌고, 최경환 기재부장관의 부동산 드라이브
로 바뀌지 않았던가? 말도 안되는 트릭클 다운인지 낙수효과인지
로 공공 대중을 현혹하는 이명박정부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
말도 안되는 국정교과서, 경솔한 한일위안부합의, 어찌 대통령이
재해를 막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발생한 비극에 대한 그녀의
대응? 슬프고 실망이었다. 최순실을 포함한 최태민일가의
인의장막, 표현의 자유를 내 뿜는 자국 시위대를 향한 IS라는
그녀 그리고 밀어붙인 대테러방지법 물론 야당의 선전을 위한 호기였지만,
아버지를 위해 국정교과서, 위한부합의를 했던 이 어리석은
여성은 최순실때문이었을까, 위대한 중국의 2차대전 전승일 기념일
에 푸틴,시진핑과 나란히 서 미소를 띠우며 미국을 저격하네,
제 정신인가?
나는 BIKN의 기본소득이 실현되길 희망한다. 불가능하고 까마득한
미래에?
나는 김종인의 경제민주화가 뚜벅뚜벅 그 길을 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그가 속한 그 정당은 믿지 않는다.
민주당이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 그리고 그게
나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민주당에게 약 50프로의 표를 던질
뿐이다. 그런데 나머지 50프로의 정의당에 던진 표도 믿음을
잃었다.
참여하지 않으면 정의로운 시민이 아니라고 정치 쇼맨들은 얘기
하지만 어지럽고, 어리석은 나는 조용히 정치를 떠나 자주민,
자율민, 지금처럼 이름없는 절제된 아나키로 살고 싶네 살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