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상은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의 모든 장소가 예의 차릴 곳은 아닙니다만 예의 차려야 하는 곳이 있죠.
장례식장에서 밝고 하려한 의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우리 문화가 장례식을 엄숙한 곳이라 여기기 때문이고 우리나라 사람들 이라면 다들 이런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격식을 차리죠.
반면 결혼식의 경우 축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려한 의상을 장려하는 분위기 라서 다들 잔득 차려입고 나오죠.
그럼 국회는 어떤 공간 일까요. 이곳도 사람사는 세상 이지만 일종의 총없는 전쟁터 입니다. 여성의 무기는 아름다움이라고 생각 하는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총은 들었지만 방탄헬멧은 안쓴 군인 보는 느낌 이군요.
또 다른 인식 입니다. 판금갑옷, 사슬갑옷 입은 전사들이 대부분인 공간에 천옷 입은 직업이 광역기 라도 쓰려고 하는데 알고 봤더니 직업이 전사라 다굴 맛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퍼포먼스 하려면 확실히 해요. 공격력도 없이 눈길끄는 의외성으로만 정치 하려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