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다 후져
후지다 후져

뭐 화젯거리가 없어서 국회의원의 복장이 화젯거리가 되는지?

하긴 나는 최하층이라고 할 수 있는 파견근로자로

두 켤레의 신발을 하나로 뭉치면 미국 국기를 상징하는 

신발을 신고 다녔더니 나의 생각마저 오해받았으니까?

내가 보기엔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나와 별로 관계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엔 무척 세련되 보이던데,

당신의 복장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보도되길 희망하면서,

세상이 그렇다면 다음엔 빨간 원피스에 매혹적인 빨간 립스틱을

발라 찰나같은 당신의 생각을 알릴 수 있는 매스컴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

She's even more charming in person.

성희롱인가? 피할 수 없겠지, 즐기겠다.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나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이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 이유있게 싫다.

나는 이제 가족부 앞에 단어를 붙일거라면 LGBTI..를 붙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 장교도 부사관도, 이런 직업군인은 되는 데 왜? 의무병은

안되는가? 받아들이겠다.

그렇다면 반대로 의무병으로 복무하는 남성들의 그 시간과

노고에 대해 반대급부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론 의무병없애고

직업군인화 된다면 이런 말은 필요없을 것이다.
참여댓글 (1)
  • 쥬띠앙

    2020.08.12 21:45:53
    예전에는 시대가 어려워서 여성은 군대를 안갔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꼈구요..
    그래서 요즘 미투니 유리천장이니 없애야한다고 여성부에서 난리잖아요..

    시대가 바뀐만큼 이제는 여성도 군대갈수 있습니다.
    여성도 군대에서 할일도 있구요.. 근데 여성 군대보낸다하면 그 당은 망합니다.. 그래서 어느당도 여성 군대 의무화를 못꺼내요..

    이게 현실입니다.. 표 떨어질까봐.. 그냥 여성은 군대 안가도 괜찮다합니다..

    분명 헌법위반입니다..

    분명 여성은 국방의의무(정확히는 병역의의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젊은 사람들이 다시 정책을 잡으면 분명 다시 잡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땐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한 여성들 군인을 비하하고 조롱한거 분명 사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