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다 후져
뭐 화젯거리가 없어서 국회의원의 복장이 화젯거리가 되는지?
하긴 나는 최하층이라고 할 수 있는 파견근로자로
두 켤레의 신발을 하나로 뭉치면 미국 국기를 상징하는
신발을 신고 다녔더니 나의 생각마저 오해받았으니까?
내가 보기엔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나와 별로 관계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엔 무척 세련되 보이던데,
당신의 복장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보도되길 희망하면서,
세상이 그렇다면 다음엔 빨간 원피스에 매혹적인 빨간 립스틱을
발라 찰나같은 당신의 생각을 알릴 수 있는 매스컴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
She's even more charming in person.
성희롱인가? 피할 수 없겠지, 즐기겠다.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나는 여성가족부의 여성이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 이유있게 싫다.
나는 이제 가족부 앞에 단어를 붙일거라면 LGBTI..를 붙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 장교도 부사관도, 이런 직업군인은 되는 데 왜? 의무병은
안되는가? 받아들이겠다.
그렇다면 반대로 의무병으로 복무하는 남성들의 그 시간과
노고에 대해 반대급부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론 의무병없애고
직업군인화 된다면 이런 말은 필요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