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정의당에 필요한 혁신은 언어교육입니다.
자신이 뭘 주장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말도 못하고 얼토당토한 얘기만하는데 과연 그게 혁신일까요?
고 노회찬 전 의원을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의당의 너무나도 필요한 어휘력과 분별력 그리고 생각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6411번 연설을 보며 사람들이 동감했던 이유는 그래서 버스 없애란얘기가 아니라 승객들이 왜 힘든지 왜 외면받는지 알아서 그 얘기를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은 정의당은 그만한 어휘력도 없습니다.
행동력으로 보이는 자세 조차도 보이지않습니다.
고 노회찬 전 의원이였다면 박원순 서울시장 건에 대해서 피해자를 거론하지않고 조문을 다녀오시고 나서
당 내에서 피해자와 접촉할수 있고 청취할 기회를 마련해 그 힘든 사안에 대해 다가가려고 노력하셨을겁니다.
그에 반해 피해자를 거론하고 우리가 발의한 법안을 얘기하는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행동이였습니다.
쉽게 말하여 '나 피해자때문에 안가','나 저사람때문에 눈치보여서 안가는거 뿐이야' 
누가 봐도 이정도 수준이였죠. 
그와중에 트위터 실시간트렌드에 #치킨나라 피자공주 있으면 그거 써서 네이버아이디 판매 하는 불법영업장수준에 홍보방식은 또 어떻고여
누가 이 당의 호소력과 진의를 이해할까요? 사람들은 의심할겁니다. 그걸 이용해서 본인 이름이나 알리고 싶은 사람들 아니냐면서 말입니다.

정의당 당원 여러분,그리고 혁신위원,정의당 의원 여러분
본인들이 혁신을 논하고자 한다면 내일부터라도 스피치학원 끊으십시오.
인터넷강의라도 들으십시오.
사람들은 저걸 혁신이 아니라 역사의 퇴보,정의당 판 박정희 라고 부르면서 욕만 먹을 수준이라면 제발 선민사상 버리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행동력 좀 기르십시오.

노회찬의원이 살아계셨다면 우리보고 잘했다 할거다.
그건 니네 희망사항일뿐입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