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잘 해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다수국민의 억울함과 절망을 공감할 줄 알고, 실제 함께 하고 있는 정당은 정의당이 유일합니다. 말은 누구나 하죠, 그러나 그렇게 자신들의 삶을 던지고, 살아내는 이들은 유일합니다.
저는 6411을 외쳤던 노대표님의 정신이, 지금의 174만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소수자들, 다수 국민들에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공격당할 것이지만, 결국엔 다수 국민들의 유일한 희망이기에, 보다 통합적인 대안이 마련되고, 심대표님을 중심으로하여, 중요한 것을 넘어서서, 우선순위를 아는 정당으로 살아내주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러면 우리 다수 국민들은 절망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을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