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은 다수국민 절망 사회의 유일한 소망.
정의당은 잘 해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다수국민의 억울함과 절망을 공감할 줄 알고, 실제 함께 하고 있는 정당은 정의당이 유일합니다. 말은 누구나 하죠, 그러나 그렇게 자신들의 삶을 던지고, 살아내는 이들은 유일합니다.

저는 6411을 외쳤던 노대표님의 정신이, 지금의 174만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 소수자들, 다수 국민들에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공격당할 것이지만, 결국엔 다수 국민들의 유일한 희망이기에, 보다 통합적인 대안이 마련되고, 심대표님을 중심으로하여, 중요한 것을 넘어서서, 우선순위를 아는 정당으로 살아내주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러면 우리 다수 국민들은 절망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을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참여댓글 (2)
  • 시리우스B

    2020.07.19 23:32:09
    과연 잘하고 있나요? 자신의 삶을 던지고 투쟁했던 이들은 정의당 밖에 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정의를 무시하는 정의당의 젊은 친구들..., 당신들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요
    당신들의 편협한 시각에서는 모두가 기득권이겠지만 당신들은 무엇을 했나요?
    12년 전 진보신당 시절, 종각에서 만난 노회찬 대표는 뜨거웠고 심상정 대표는 강인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의당에는 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울던 정의당은 더이상 보이지 않아요
  • 찬물전용

    2020.07.20 04:22:17
    평생을 헌신해왔던 시민운동가 박원순의 삶을 성추행범으로 몰각하는일이 잘하는 짓인가 봅니다.

    한쪽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재단하는 치기에 침묵한다면 소리없이 진보당을 응원하던 이들은 두말없이 등을 돌리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