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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   | 2020-07-14 22:11:18 10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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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이 예전에 자한당과 싸울 때 보니 잘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지난번 비례당 만들자는데 온갖 잡설로 견강부회하는 걸 보고 이 사람 문제 많네 했다. 오늘 박시장의 공소권없음이 문제라고 개거품 물고 있는데 하고픈 말이 뭐냐? 고소 받은 피고소인이 사망하면 형사고소의 당사자가 없으니 공소권 없음 아니냐. 난 법 하나도 몰라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틀렸으면 네가 지적해봐라. 진실은 밝혀야 한다고? 그래 그건 나도 하고픈 말이다. 진실은 고소인이 민사소송을 해라. 그러면 유족들이 당사자가 되어 진실규명을 하고 법이 피해사실을 확인하여 판결하면 배상해야 할 것이다. 진실규명은 그렇게 하는 거다. 박원석아. 너가 나서서 입나발 불 때가 아니란 말이다. 고인은 지켜주자. 평생을 공익을 위해 살아왔던 분 아니냐. 모르긴 해도 너가 평생 한 일, 앞으로 평생 할 일의 수십배를 그분은 했을 거다. 2차피해 2차피해 하는데 2차 피해는 너희들이 하고 있다. 박원석아. 생각 좀 하고 살고 세상에 손톱만큼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도록 노력해 봐라. 다음에는 이렇게 순하게 이야기 하지 않을 거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