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회적 소수를 대변해주길 원했는데
너무 다른길로 가버린듯 합니다.
철없는 대리게임 BJ 출신을 비례대표로 배찌를 달아주지를 않나
페미를 배찌를 달게 해주지를 않나
그들이 당신이 조련하는대로 움직여주길 바랬던 어리석음이 현실로 다가오니 후회가 밀려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리 말렸을때 심사숙고 하셨어야지요
국회의원이 장난입니까? 실험대상입니까?
나이가 어려도 알이 꽉찬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저 둘은 아니네요.
그나마 비례 투표에 정의당을 찍던 사람들마져 이제등을 돌리게 만들었네요.
심상정 대표님
현재 국민들은 당신이 민주운동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의 국민들이 아닙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대학 교육을 받는 고학력 시대라는겁니다.
국민은 이제 가르치는 계몽해야하는 존재가 아닌
동감하고 이해하고 함께 가야하는 파트너가 됬습니다.
당신의 오만한 생각으로 정의당은 물론 당신의 명성에도 금이 갔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정의당은 말만 정의당이지 공산당과 다를바 없는 독제 체재를 너무 오랬동안 지내왔습니다.
이제 그만 대표직과 정치계를 은퇴하시고 그나마 동정심이라도 남았을때 떠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핏덩이 비례 두명은 절대 당신의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될 생각도 없고 그럴만한 충성심도 없는 그릇이라는걸 인정하시고 버리시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