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 할때나 이럴때 가끔 노회찬 의원님의 옛날 동영상들을 자주 보면서 정말 아까운 분이 너무도 빨리 세상을 버리 셨구나
하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한국 정치에 남긴 많은 업적은 차마 헤아릴수 없을겁니다
그러기에 정의당은 박원순 시장의 업적은 업적대로 생각해야 하고 이번일의 고소인은 그것 대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소인의 편에 서지 말라는 뜻 까지도 아닙니다
다만 그분의 업적과 애도의 마음만은 상중에 가지고 장례절차가 끝나면 해도 될말을
정의당에서 정쟁화 시켜 그걸 보고 조중동 신문들이 그걸 좋아하면서 옮기고...
박원순 시장의 삶이 노회찬 의원의 삶 만큼 존중 받아야 하며 그러기에 그가 고인의 되어 장례중에는
그의 살아온 삶을 생각하고 말과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진상조사를 해서 할말있으시면 하고 이래도 늦지 않을것인데.....
정의당에 미래인 국회의원 두분을 보니 정의당의 미래가 어두워 보이는군요...
탈당 만큼 입당도 늘었다...누가 입당 했을까 생각해 보셨나요?
과연 그들이 진보의 회원들일까요?...
노회찬 의원님의 뜻에 따라 진보의 길을 가실건지...아님 다른길로 가실건지 궁금해 지는군요...
이제 노회찬 의원님과 정의당을 같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