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원순 시장님과 노회찬 전의원님의 추모하며......
20,30,대 꼴 페미가 이념이 있을가요? 철새입니다. 그들이 당비를.....웃고 말죠.
정의당이 많이 착각하고 있는데 파이의 크기 차이를 혼동하는게 웃기네요.
지금 입당 탈당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민 민심이 정의당을 떠나고 있는데
입당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타! 정의당 한심합니다. 당원으로 선거 치를 겁니까?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시나요?
젊은 두의원이 입장문 전문에서는 시민사회의 원로이며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오며 서울시장3선을 한 사람을 존중해주는척 하면서 후반에 피해자와
연대하기 위하여 조문을 하지 않는다고 했죠. 그말은 너는 가해자니 나는
조문을 할 수가 없어랑 뭐가 틀린가요?
그런 생각은 혼자 마음속으로 가지시면 됩니다. 언론에 입장문 발표하면서
확증편향하여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에게 2차 가해를 가하지 말아야죠..
왜!
고소인의 2차 가해에는 교감하면서 유가족의 2차 가해에는 무관심한 거죠.
그래서 그 입장문이 정치적이라는 것입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하여 고소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알량한 지지층 결집을 위한 쇼 였을 뿐 입니다.
자신의 소신이나 주장이 틀렸으면 반성하고 사과를 할 줄 알아야 인간입니다.
아집과 독선으로 점철되는 삶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될가요.
사려있게 판단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내 한표가 너무나 아까워서 그렇습니다. 문제가 많은
두분인거 알았지만 정의당을 위해 행사한 표의 무게 때문입니다.
오해 하실가봐. 저의 정치적 성향을 말씀드립니다. 지역은 민주 비례는 정의!
정의당 정책을 수립하시는 분들에게 어줍잔은 충고 한마디 할가 합니다.
국민들을 우습게 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전처럼 정보의 습득 창구가 일원
적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정치의식이 높아진 요즈음 구태의연한 생각으로
정책 수립하면 국민들이 바로 알아봅니다.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아참 이 문구는 수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의당은 모든 차별을 금지한다를 정의당의 모든 차별을 금지한다로.........
마지막으로 열린민주당으로의 민주계 지지자 이탈 때문에 이런 이런
행동을 하시는건 아는데 패착입니다. 님들이 추구하시는 지지층의 확장성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당지지율 3% 넘기기가 힘들겁니다.
그리고 공당은 이념도 아닌것에 매몰되어 있는 세력과 연대하면 안됩니다.
그 세력들이 당내 분란을 초래하여 분당의 길로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