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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박원순 시장의 조문 관련
진영 논리, 삶에 대한 가치관, 여자 남자, 종교관...이런 나와 생각이 다름을 얘기하기 전에...

사람들에겐 누구나 공과가 있다고 본다. 박정희든, 전두환이든...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이든 ...그리고 나도...
중요한 건, 사실 관계를 밝히는 일과 어떤 사람의 죽음( 백선엽. 친일파들) 이든.....공은 공데로 인정하고, 과는 과데로  책임을 묻고,,, 사실 관계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있어야 된다고 본다.
다만, 박원순 이란 사람의 전체 인생 과정을 보고 ...사실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지금....무죄 추청의 원칙을 떠나서도....나와 다른 진영의 죽음이라고 해서... 백선엽의 장례식에 가서 깽판을 놓는 것이 인간적인 것인가? 그것이 정의인가?  백선엽의 대전 국립묘지 안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반대를 할 수 있어도...장례식장에서나 장례 기간에 깽판을 치지 않은 것이 사람에 대한 연민인 것이다.
아무리 정의당 초선의원이라도...국민, 사람에 대한 연민의 정이 없는데...나와 다른 진영 논리를 가진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할 수 있겠나 ? 
참으로 정의당 두 초선의원의 사고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제발 정의당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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