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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에 바란다

  • [시민] 정의당에 정 뚝 떨 했습니다.
애도 기간중에 그래야 했나요..
망자에 대한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나요~
미친듯 서울시를 위해 일만 하신 거 더 잘 알면서 오로지 이슈떡밥 물고  관종정치로 이번 기회를 이용하고싶던가요? 악마인가요?
지금
애도 ㄱㅣ간 입니다.
상중이라구요!!!
유족들에게 그런 상처 내셔야 했나요?
피해자라고 결론 났나요?고소인입니다.
누군가 고소하면 다 범죄자 취급하는게 정의입니까?
몇 일 침묵해주는 예의를 지키기 힘들던가요???
먼저 까고 나대야 성공하는게 정치입니까?
인간의 기본이 뭡니까?
그 분이..
진정 스스로 삶을 마감하신 이유를 미루어 짐작 못 하시겠나요?,.
성추문만으로 승냥이떼 같이 달려들 이 사태를
그 분이 모르셨겠어요?
본인도 만신창이 되고 가족 지인 물어뜯을테고..
몇년뒤 결백증명된들
진실은 누가 알려 할까요
이미 눈 앞에 선했을 미래가 자신의 삶을 마감하게 했으리라봅니다.
고소인 말이 백퍼 사실이래도
스스로를 벌하신 상황이라면 단 몇 일이라도 우리는 애도기간중엔
침묵해주고 판단을 보류하며 기다려줘도 됩니다.
망자는 말이 없기에 무서울게 없었겠지만
유족들 생각도 하는게 정의라는 말과 엇비슷하지 않겠어요?

고인의 외로운 죽음에 예의와 연민은 커녕 기회나 엿보는..걸로 느껴져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진보당의 역할을
망각한 당
이제 노회찬 의원이 없는 당
이 당의 심성은 희망이 없는당인가봅니다,.
대리게임 이라는 사기를 친 자가
어찌 그런....행태를 기막히네요.
진심이었으면 조용히 가지마시고 고소인 도울 방법을 따로 찾던지요.
뻔지르한 글장난으로 정치하지 마세요.
정의라는 글자를 지우심이..

지지하려던 마음 싹정리 하고 갑니다.
기본도 안 되고
경고망동되는 알 수 없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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