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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   | 2020-07-12 10:59:18 10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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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성추문 의혹만으로 범죄자 취급하고 피해자를 더 걱정하면서
뒷돈 받은 사람 추모관 올려 놓고 그 사람 이름으로 후원 구걸하다니 말이 되나?
그래 성추행 건으로 그렇게 됐다고 하자.
본인의 잘못을 죽음으로 대신한건데 죽은 걸로도 안돼?
비례녀는 대리게임의 부끄러운 과거에도 국회의원되서 할 말 다하고 다니는데
'성추행(의혹)'은 죽어서도 용서가 안되는거야?
정의당도 성추행에 회계의혹으로 한때 시끌시끌하더니 그건 어떻게 됐지?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고 공감 능력도 없으니 정의당 앞날이 참 투명하다.
뇌물에 성추행에 사기에 별의별 국회의원 다 있는데
그 사람들 앞에 두고 한마디 하면 인정하겠다.
기껏 평생 헌신하다 돌아가신 분 뒤에 대고 그게 할 소리인가.
내 최애 노회찬 의원님 돌아가신 일도 애통한데
그동안 정의당에서 뼈빠지게 열일하셨구나를 느끼는 요즘이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살아계실때는 정의당에서 일당백으로 일하시는라 등골 빠지시고
죽어서는 정의당의 후원 구걸에 앞장서시게 되니 가슴아프다.
그렇게 일궈낸 정의당을 능력없는 자들이 너무 쉽게 부셔뜨리니 한숨만 나온다.
비례녀들 큰일 하시긴 했네. 내가 정당에 회원가입까지 했으니~
당원 빠지고 지지자들 빠지는 거는 너무 걱정안해도 될 듯하다.
메갈,워마드들이 그자리 채워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