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술자리는 그냥 웃고 즐기고 좋았죠
두번째,세번째 술자리에서 윤미향의원 이슈로 떠들썩할때 언쟁을 벌이게되었습니다.
나 - 찌라시들이 제기하는 의혹만으로 단죄하면 안된다. 결과가 나올때 까지 지켜봐야한다.
정의당그분 - 의혹이 나온것만해도 도덕적으로 문제있는거다. 내가 다아는데 잘못이있다. 물러나야한다
나- 님도 의혹이있어서 시당위원장자리에서 그만두게 된걸로 아는데 그럼 죄가있는거 맞네?
정의당그분 - 넌 나쁜놈이다 .왜그런말하나 난 잘못이없다
나- 내가 언제 님이잘못했다했나? 의혹만으로 죄를 물으니 님도 억울하지 않았냐? 윤미향도 마찬가지 아니겠냐? 라는 뜻이다 하니..
정의당그분 - 넌 나쁜놈이다 난 잘못이 없다 , 하지만 윤미향은 내가 다 들었는데 잘못이 있다
그후론 그분과 보지않습니다. 볼수가 없더라구요
정의당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징이 도덕적, 법적, 물질적 완전무결함을 추구하고 거기서 탈락되는 분들은 가차없이 내몰드라구요
근데 말입니다...희한한게... 노회찬의원님은 정치자금을 잘못받으셨는데도 정의당에서 계속 추모를 합니다
그들의 논리라면 벌써 호적?에서 파버리고 짐승취급해야하는데도 말입니다
왜냐면.. 정의당에서 노회찬의원님을 빼고나면 아무것도 없거든요 ㅎㅎㅎㅎ 그냥 빈껍데기보다 못한 당이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사진한장 띄웁니다. 노회찬의원님은 정치성향 ,당을 떠나 정말 참된 성인 이셨습니다. 두분다 그립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