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언제부터 심상정 정의당이었는가?
심상정을 지지해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있었는가?
메갈 페미 애들 지지하자고 정의당이었는가?
적어도 지지자들 대부분은 고 노회찬의원님의 그 철학과 신념을 가슴깊이 느껴 당원이 되었을 것이고,
그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공감하였기에 그나마 얼마 되지도 않는 정의당의 지지율을 유지 할 수 있었던게다.
허나 그분이 가신 2020년은 심상정이라는 사람과, 자격조차 되지않는 사람들이 지배하는 당이 되어버렸다.
하다못해 입법기관이라고 뽑힌 비례대표 두二명은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 사실인냥 성명을 내버렸다.
이게 공당에서 할 일 인가?
당신들이 말하던 노동자를 대변하던 정체성은 어디갔는가?
구로공단에서 숨어지내던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영화배우 김고은씨 닮았다는 말에도 댁들이 지향하는 바를 공감하며 웃었다.
그런데 지금 웃을 수가 없다.
심상정씨.. 댁과 김문수의 차이는 뭔가?
변절자? 똑같다..
댁들을 지지하는 자들? 내주변에 몇몇 있더라,,,, 정치에 무관심하고 사회 가십거리에만 관심있는 젊은 청년애들,,
그런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게 당의 목표인가?
혁신위에서 '최근의 조문 논란에 탈당하지 마시고, 당의 혁신에 함께해주십시오' 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하는 상황이 말이되나?
혁신위 댁들은 그 호소하기 이전에 당지도부에게 쓴소리를 전달 했어야 했다,, 그게 혁신위의 존재 이유다.
대체 당신들은 그동안 뭘했나?
정당 지지율이 낮은건 다수당의 횡포인가, 아니면 댁들의 무능인가?
뭘 말하고 싶은건가? 정체성이 있긴 한가?
이번 사태로 명백해졌다..
최소한 댁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다면, 고 노회찬의원이 말씀하셨던 '옆에서 굶고 있는데 암소갈비 뜯어도 됩니까? 암소갈비 뜯는 사람들 불고기 먹으라 이거에요'
를 다시한번 되새기길 바란다.
불고기 먹으라는 얘기 이전에 사회의 도덕적 가치는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 '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 수 있는것 아니겠나..?
정의당은 죽었다...
심상정과 자격조차 되지 않는 비례대표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사과해라.'라는 글들이 보인다...
허나,,, 반성하기에는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