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심상정 노동자살리기 특위 위원장, 15일 오후 여수 산업단지 폭발사고 현장 방문

[보도자료] 심상정 노동자살리기 특위 위원장, 15일 오후 여수 산업단지 폭발사고 현장 방문

 

진보정의당 심상정 노동자살리기특위 위원장과 김제남 간사의원, 송재영 최고위원은 15일 오후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심상정 위원장 등은 먼저 오후 520분에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실태를 직접 파악할 계획이다. 심 위원장 등은 현장을 책임지는 관계자들로부터 폭발 당시 상황과 전후 사정에 대해 브리핑을 보고받고 지역 노조 조합원들로 구성된 대책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지면서 여수 산업단지 내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었는지를 자세히 전해들을 예정이다. 그 다음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넋을 기리려 한다.

 

심상정 위원장은 현장에서 7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은 이번 폭발사고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엄벌조치 및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하는 기업문화와 정부의 관리감독의 미비 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함께 강구할 계획이다.

 

2013315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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