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 원순 시장 조문 안가겠다고 기자회견하는 정의당의 그...안경 쓴 젊은 친구 보며 느낀 감정은
정의롭다가 아니라, 두려움이었다.
이런 자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공산당식 정의라는 미명 아래, 수없이 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죽였던, 중국의 문화혁명이나
신앙과 교리라는 미명아래 수많은 자를 단죄했던 중세의 마녀사냥, 종교재판이 재현될 듯 하다.
저것이 과연 정의일까?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을 보는 듯 했다 Yes or No로 밖에 답하지 못하는 컴퓨터를 보는 듯 했다.
박 원순 시장의 업적 때문에 그분의 잘못을 옹호하거나 눈 감아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조문은 갈 수 있지 않을까?
젊은 꼰대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늙은 세대를 비판하지만, 자신 세대만의 혹독한 잣대로 장년 세대들을 비판하기 바쁘지만 융통성 없기는 매한가지...
점꼰당이라고 당명을 바꾸어 보시길....
젊은 꼰대당!
대변인 수준도 그에 딱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