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원수지간이거나 적대적이더라도 상중에는 고인을 추모한다.
단 하루를 못참고 단지 고소한 사실만으로 아무런 방어권도 없는 고인을 낙인찍고 그 잘난 입으로 피해자인권이 어떻고 지껄이냐.
무죄추정의원칙이 왜 헌법에 실려있는지 생각좀해라,
그저 언론에 나오고 고발이나 검찰이 수사만들어가도 범죄자로 낙인찍고 집단린치해서 사회적으로 매장해버린다. 재판이야 어떻든간에 그사람은 이미 만신창이가 된다.
제발 부탁한다 인간부터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