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대리국회의원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망각하고
확정되지 않은 범죄사실을 확정된 듯이
자랑스럽게 페미를 말하는게 과연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은 있는것인가?
니같은 대리 구캐의원이 누구 조문을 가고 안가고는 당신 맘이지만
입이랍시고 열렸다고 찌걸이면 다 말인줄 알고
지껄이는 모습은 흡사 양아치새끼들의 술주정과 다를바 없는듯하고
페미를 말하기전에
인간의 도리도 없는 인간이 어찌 페미를 말하고 약자를 위한 일을 한답시고
참으로 아연질색할뿐이다
어린약자이고 여성이기에
권력을 가진자에게 당하는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건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울분을 토할 문제이다
하지만
그게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한다는 말은 듣도, 보지도 못했다
인간이라면 최소한 죽음앞에서는
일단은 기다려줄수도 있는것 아닌가?
권력에 당한 분도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죄없이 살아남은 가족에 대한 연민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가?
타인에 대한 아픔마져도
자신의 사상과 위치에서 편을 갈라 아퍼해야 하는가?
그게 어찌 페미이고 시민을 위한 의원이라 할수 있는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인간을
그것도 비례1번으로 선택한 정의당은
지난 선거에서 그 모습의 일단을 보여주었지만
아주 비굴하기 그지없고
인간의 아픔마져 선택적으로 할수 있는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놨으니
안타깝고 슬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