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차별을 당한 한 시민으로서
1. 감사드립니다.
-어떤 특정 종교인들은 그들의 교리상 늘 방어적이며 방어적이기에 조금은 수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불이익을 당해도 차별을 당해도 그들의 교리, 믿음 등을 이유로 감내하며 버텨 왔다.
딱히 법으로 해결하는 것도 그분(신)의 자비가 아니리라 여기며.....
-그런데 이제 공명정대하게 법으로 보호 받는 일이 생기니 감사드리는 것이다.
2. 이제 이 나라는 헌법을 대표로하여 어떤 법이든 기준은 없어진다. - 이 또한 감사할 일이다.
-인권이라는 이유로 누구든 차별 받을 이유가 없으니
그 차별이라는 기준은 무엇이 될 것인가?
여담이지만 예로(-페미니즘페미니즘 하던데. 여성은 항상 고소자 역할만 가능한 것인가? 성적 수치심의 기준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답이 있는가?기준은 본인 개인)
-이제 각 개개인이 기준이 되어 차별을 정의할 텐데 이에 따르는 후속 대안들의 카드가 많으시길 바란다.
-이제 모든 고소의 칼날은 당신들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나 역시 차별을 당하므로 이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 시민을 위해 정의를 불태우는 이곳 정의당에 글을 남깁니다.
원컨대 역사에 영원히 남을 소탐대실의 대명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심상정 대표님께 마음 올립니다.
-혹시 법을 잘 아시지만 놓치고 계실까하여 참고하시라고 영상하나 링크 걸어 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13u4RkDZw&t=51s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