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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故 노회찬의원 헌정음반 <새벽첫차 6411> 펀딩 안내
故 노회찬의원 헌정음반 <새벽첫차 6411> 펀딩 안내
 


촌철살인의 정치인,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
이제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이란 이름으로 그를 불러봅니다.

‘이등병의 편지’의 김현성 작곡가를 필두로, 
도종환·정호승·김수영·박노해 시인의 시가 노랫말이 되어,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이번 헌정음반에 담겼습니다.

가요계 대선배인 가수 김현성 부터,
이번 앨범이 생애 첫 음반 녹음이라는 인디 뮤지션들의 소중한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작곡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고교 2년생 노회찬"의 곡 <소연가(석남꽃)>에서는 그 분의 음성을 다시금 만날 수 있습니다.

노회찬재단이 제작한 이번 헌정음반은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펀딩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펀딩 참여하기  
 

헌정음악 크라우드 펀딩 주소 : https://tumblbug.com/6411cd

 
 




 
참여댓글 (1)
  • Tytus

    2020.07.04 08:06:37
    <새벽첫차 6411>에 펀딩을 못하는 이유

    1. 헌정 CD라구요?
    - 저 CD 없어요.
    - 차라리 달력이 좋아요. 전에 달력 주셨잖아요.
    - 요즘에 누가 CD로 음악을 듣나요? 스트리밍은 안 하시나요? CDP 사야하는 건가요?
    - 그리고 사무총장님의 말씀이 CD를 만들게 된 계기라는데 어디서 그런 말씀을 하셨나요? 이해할 수 없어요ㅠㅠ
    - 청년이 중요하시다면서요 : CD가 움직이는 걸 보지 못한 청년들도 많아요-

    2. 너무 비싸요!?:
    - 그분을 추억하는데 이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추억하는 것도 돈이 드는 거군요.
    - 가난하면 그분을 추억할 수 없는거죠?
    - 혹시 유튜브 라이브 같은 건 안 하시겠죠?

    3. 제목이 별루에요-
    - ‘노동의 새벽’ 같은 느낌이랄까? 잔업철야 지친 마음 소주로 달래는 느낌 같은? 그걸 의도하신 거라면 성공인 듯 합니다.

    4. 질문 :
    - 노회찬을 기억하는 누구라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