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본부, 정의당-민주노총 코로나-19 노동위기 극복을 위한 1차 정례정책협의회 개최 취재 요청
일시: 2020년 6월 3일 오전 10시
장소: 민주노총 14층 위원장실
○ 정의당과 민주노총은 지난 의원단-민주노총간 정책간담회를 통해 약속한 정례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정책간담회에서 정의당과 민주노총은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위기 극복을 위한 원내와 민주노총과의 긴밀한 협의를 약속한바 있고 강은미 국회의원과 유재길 민주노총 부위원장의 책임 하에 정례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한바 있습니다.
○ 코로나-19 고용위기에 대응해 전국민고용보험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있고, 이천 한익스프레스 중대재해 등 중대재해는 끊이지 않고 있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에 1차 정례정책협의회를 통해 정의당과 민주노총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21대 국회에서 전국민고용보험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코로나-19 노동위기 극복과 일상의 노동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전태일법(근로기준법, 노조법)등을 현실화하기 위한 공동대응 협의할 것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1차 정례정책협의회 개요
- 참석
· 정의당 : 강은미 국회의원, 권영국 노동본부장, 노동본부, 정책위
· 민주노총 : 류재길 부위원장, 이주호 정책실장 등
- 진행순서
· 진행 : 민주노총
· 강은미 국회의원 인사말
· 유재길 부위원장 인사말
· 비공개전환 및 현안대응 논의
2020년 6월 2일
정의당 노동본부 (본부장 권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