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정의를 잃었기 때문일겁니다.
주변에 정의당의 비례 1번을 두고
납득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단 1명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욕을 하면 했죠.
'그X때문에라도 안찍겠다'는 사람도 많았고요.
그분은 대리 게임으로 부당이득을 취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저도 당시 등급이 너무 많이 오른 것을 보고, 잘못되었음을 인지해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며
“얼마 후 매체의 인터뷰가 있었고, 그때 바로 잡을 수도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새로 만든 계정의 등급은 대회 참가자라고 하기엔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이었다”
저는 게임을 즐겨하지 않아서
그분이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냈는지 상금을 받았는지 이런건 잘모릅니다.
다만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서 거짓을 숨겼다는 저 사실이
부당이득을 취한게 아니라고 할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이런말도 합니다.
그냥 회사에서 노조만들고 억지부리고 땡깡부리다가
퇴사해서 정의당 들어가면 국회의원 할수 있다더라.
이만큼 정의당은 요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정의'를 잃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례 1번 그분이 '정의'를 잃게한 1등공신임은 말할 필요도 없죠.
여성+청년 대표라고 하지만
정작 청년에게 엄청난 박탈감을 주게하는데 어떻게 지지를 할 수 있을까요?
아직 바로잡을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당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