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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레터] [D-2] 정의당 총선 뉴스레터

정의당 뉴스레터 2020.4.13(월)  

마지막 60시간, 정의당 지키기 비상행동!
 
4월 15일 저녁 6시까지 ‘마지막 60시간, 정의당 지키기 비상행동’에 들어갑니다.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21대 총선의 성격을 규정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비례의석을 몇 석 탐해 만든 일회용 위성정당과 달리 20년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유일한 대안 진보정당, 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제9차 현장 선대위원회 모두발언 中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마석 모란공원 노회찬 대표 참배

 
2020년 4월 13일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故노회찬 대표 참배를 하였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세월호 현수막 훼손

세월호 6주기를 앞두고 춘천시민들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자발적으로 설치. 게시한 세월호 추모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있을 수 없는 일로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미래통합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진태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면도칼을 들고 현수막을 훼손했으며 심지어 선거운동 차량에서 훼손된 현수막이 무더기로 발견 됐다.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의 망언 등을 상기해 본다면 선거운동원 개인의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는 여전한 국가적. 국민적 참사이다. 그 날의 아픔과 상처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민과 함께 아파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자 정치인의 기본 도리인데 그 아픔을 폄훼하고 부정하고 있으니 국회의원 후보의 자격이 없다. 
 
세월호 추모 현수막에 난도질을 한 것으로 이를 추모하는 국민들의 마음에 난도질을 한 것과 다름없다. 세월호 참사를 두고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망언에 이어 현수막 훼손까지 미래통합당은 이쯤에서 대한민국 정치에 손을 떼는 것이 맞다. 
 
아울러 시민들의 재산을 훼손한 이번 사건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의 개입 없이 현수막 훼손이 진행 될 리 만무하다. 경찰 등 관계당국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를 포함해 사유재산절도. 재물손괴죄 등 명백한 범죄행위에 대해 지체 없이 수사해야 한다.
 
 
2020년 총선 학계·전문가 정의당 지지선언

그동안 한국사회발전을 위해 연구와 교육에 힘써온 우리 학계, 전문가들은 민주주의가 퇴행의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위성정당파동 속에서 정치적 꼼수가 아닌 원칙을 지킨 정의당을 지지하며, 거대 기득권 양당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하는 길에 함께 합니다. 우리는 이 같은 심판의 길에 국민 여러분들도 같이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20년 총선 학계·전문가 정의당 지지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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