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잘 될 겁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일해 볼 수 있는 국회 의석이 마련되었습니다.
누가 정말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정당인지도 드러날 겁니다.
미통당은 존재감이 없어질 것이고, 민주당과 정의당이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하리라 믿습니다. 

정의당이 당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국민들의 이익과 미래를 위해 일하면 자연스레 국민들이 다음 국회에는 훨씬 더 많은 의석을 줄 겁니다.
꼭 관철해야할 민생법안은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이 정의당을 외면하기 때문에 여론을 형성해 법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입법을 위한 집요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국회에서는 선거법외에 정의당에게 끝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법안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딱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민생경제 연구소나 경실련등과 정책협약을 맺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인 정당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민주당 지지자들중에 사회민주주의를 이상적인 체제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의당의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말로만 서민, 개혁을 외치고 오로지 뺏지와 뺏지가 가진 권리에만 관심이 있는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있다면, 정의당 국회의원이 대안이 될 겁니다.
또, 제대로 된 언론개혁이 이뤄지면, 가짜 뉴스에 현혹되어 미통당을 지지했던 가난한 서민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정의당을 지지하게 될 겁니다.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법안들을 우선적으로 상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당 지방의회의원들고 손잡고, 국회와 지방의회에 필요없는 특권과 비용을 줄이자는 선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있고 가진자들의 특혜를 없애는 법안(황제노역, 집행유예관행등)을 밀어붙이면 좋겠습니다.
공공기관등에 살찐 고양이법 도입도 다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미통당은 계속 정신 못차릴 거고, 딴지만 걸겁니다.
그러므로, 미통당이 얼마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도 딴지만 계속걸면, 21대 국회에 들어서면 신속하게 패스트트랙 최대 심사 기간 330일을 최소한으로 축소 시키는 법안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사이버 성폭력 방지를 위한 법안을 조속히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들이 마음껏 민생을 보살피고, 마음껏 개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정의당이 열심히 노력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도 나아지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고, 그래서 21대 국회에서는 제1야당이 미통당 아닌 정의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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