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영길 초대위원장 등 민주노총 전직위원장 여섯 분의 정의당 지지선언에 감사드린다 (강민진 선대위 대변인)
민주노총 권영길 초대위원장을 비롯해, 단병호, 이수호, 조준호, 김영훈, 신승철 전 위원장 등 여섯 분이 21대 총선 정의당 지지선언을 해주셨다. 한국사회 노동운동을 최선두에서 이끌어오신 분들의 지지선언인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
민주노총 전직위원장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당부의 마음을 받아안으며, 정의당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향해 올곧은 길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다음은 전직위원장 여섯 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의 글 내용이다.
“1997년 정리해고 막기위해 권영길에게 던졌던 노동자들의 한표,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한 한표, 정의당에 던져야 합니다.”
- 권영길 초대위원장
“노동위기의 시대, 21대 국회에 노동자들의 버팀목이 필요합니다. 노동자들의 힘으로 정의당을 키워주십시오.”
- 단병호 3대 위원장
“전태일 열사 50주년, 전태일법을 약속하고 실현할 정의당. 21대 국회 전태일정신 실현을 위해 정의당을 지지해주십시오.”
- 이수호 5대 위원장
“21대 국회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싸울 정당, 노동자들의 꿈을 실현할 정당은 오직 정의당 뿐입니다. 노동의 꿈, 시민의 희망을 위한 선택 ‘정의당’입니다.”
- 조준호 6대 위원장
“정의당은 창당부터 지금까지 노동자들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노동이 당당한나라를 위한 노동자들의 한표는 정의당!”
- 김영훈 9대 위원장
“이번 21대 총선을 통해 진보정치 부활의 신호탄을 노동자들의 힘으로 만듭시다. 진보정치와 노동정치 부활에 앞장설 정의당을 지지해주십시오.”
- 신승철 10대 위원장
2020년 4월 9일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강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