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틱톡(TikTok)을 통한 선거홍보 나서 (정의당 선대위 청소년 총선사업단)

[보도자료]  틱톡(TikTok)을 통한 선거홍보 나서 (정의당 선대위 청소년 총선사업단)

-SNS마케팅마저도 청소년 배제, ‘청소년 맞춤’ 선거운동 하겠다.

 8일(수) 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틱톡(TikTok)에 정책·공약을 알리는 비디오를 게시하였다. 21대 총선에 출마한 정당과 후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대면·비접촉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SNS 선거운동은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구 후보자들은 조직 관리마저도 네이버 밴드와 같은 청소년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은 지적했다.

 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은 틱톡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주목하여 10대ㆍ20대 타겟의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다. 틱톡은 1분 미만의 영상매체를 통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로 10대·20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 틱톡 계정의 학생인권공약 관련 영상은 좋아요 수가 약 200개로,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타 홍보물에 비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댓글 내용 또한 “쉬는 시간이라도 휴대폰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청소년 문제에 신경쓰는 건 정의당밖에 없다”는 등 홍보영상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의견이다. (정의당 청총단 틱톡 계정 : https://www.tiktok.com/@justice_youth )

 정의당 청소년총선사업단은 “만 18세 선거권이 실현된 지금 10대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조직이 절실하다”, “정의당은 앞으로도 매체를 가리지 않고 청소년·시민이 있는 곳을 앞서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4월 9일
정의당 선대위 청소년 총선사업단 (단장 권혁진 김서준 조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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