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을 지지하고싶은 국민입니다.
현재 정의당의 민주노총 및 노동자들의 대변인듯한 모습만 봐왔습니다.
건설노조 금속노조 화학노조 이런 노조 분들은 더 이상 서민도 아니거니와 더 이상 정책으로 도움을 줄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습니다.
오죽하면 귀족노조라고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민주노총외 노동자측에서 정의당 분들 몇이나 찍어줄까요?
화학공단 많은 전라도는 민주당 민평당 찍고 건설 배 금속관련 많은 경상도는 민주당 미통당 찍겠지요. 다른지역은 그리 많지도 않지요.
80년대의 대학생들이 데모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응원하던 그 시절의 노동자들은 이미 정규직으로 배부른 직장인들이 됐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노총 지원을 줄이고 장애인 골목장사꾼 행상인 노인들 사회소외자들 계약직 근로자 이런 분들을 더 신경써야합니다. 진
짜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당을 개혁해야합니다.
정의로운 국가를 위한 정당이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선 저같은 이가 지지하고 싶어도 하지 못합니다.
이 땅위의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영세민 다문화가구 집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정당이 됐으면 합니다.
귀 당의 번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