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119민생센터, 정의당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차별, 돌봄공백등 장애인 피해 증언대회 개최 취재요청서
[보도자료] 119민생센터, 정의당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차별, 돌봄공백등 장애인 피해 증언대회 개최 취재요청서

일시: 2020년 3월 23일 오전 11시
장소: 국회 본관 223호 

○ 지난 3월 17일 국회는 11.7조원 규모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킴. 이중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추가경정예산은 3.6조원 수준입니다. 

○ 보건복지부의 추가경정예산 중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은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과 저소득 가구에 한정한 긴급복지 지원 등에 불과함. 이는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한 돌봄서비스 및 보육지원 공백으로 인해 장애인 개인과 가족에게 전가되는 돌봄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는 추경 예산입니다.

○ 결국 지난 17일 제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 학생과 어머니가 상황을 견디지 못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활동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증장애인이 홀로 자가격리된 채 말 그대로 생존의 사투를 벌이기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정의당은 지난 16일 ‘코로나위기극복 119 민생센터’ 중앙당 현판식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119민생센터 피해증언대회 사업으로 ‘코로나19 장애인·가족 피해증언대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최용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상황실장

- 아래 - 



○ 대회 명칭: 코로나19 장애인·가족 피해 증언대회
○ 대회 개요
  - 일시 : 2020년 3월 23일(월) 11시  -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 주최 : 정의당 코로나위기극복 119 민생센터
  - 참석자 :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 김종민·배복주 민생센터 공동본부장 및 장애인 및 가족 당사자단체 
  - 대회 식순
   · 진행 : 배복주 민생센터 공동본부장 
   ·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모두발언
   · 피해증언1. 당사자 사례 증언(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대표)
   · 피해증언2. 장애인 가족 피해사례 증언(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김종옥회장, 강복순부회장) 
   · 기타 사례 증언 및 정책제안(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 
   · 정의당 장애인 공약 및 코로나 관련 정책 답변

2020년 3월 20일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센터장 김종민·배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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