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군이 쳐들어오는데 전술만 따지는게 정의입니까?.
뉴스공장 듣고 짜증나서 올립니다.
적의 군대가 무기들고 쳐들어 오는데
전술이 다르다고 꼼짝않고 있겠단 얘긴가?
'정당마다 정책노선이 다르다' 맞는 얘기죠
그런데 지금 진보 진영의 가장 우선적인 노선은 반 미통당, 반 보수 아닌가? 세부 정책이야 다를 수 있지만 큰 노선이 흔들리고 위협 받는데 무슨 정책 소신을 들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당의 정의를 지키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미통당의 패악질을 막는겁니다.
당원 투표하고 비례통합 첨여합시다.
 
참여댓글 (2)
  • 현랑

    2020.03.13 16:51:40
    본인만 꼼짝 안 할 뿐 아니라 대응하는 같은 편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똑같이 나쁜 놈이라고 온 나라에 떠들고 있습니다.. 참..
  • yoo72

    2020.03.15 11:48:10
    해방 후 친일청산에 실패하며, 기회주의 세력이 살아남아 이 땅의 기득권 세력을 이루었다.
    친일 반민족, 친독재 반민주, 친냉전 반통일, 친재벌 반서민...

    지금 우리는 정권을 교체하였다.
    그러나 아직 기득권 세력은 교체하지 못했다.
    적폐청산은 미완이다.

    이런 와중에 총선을 맞았다.
    적폐세력의 정치적 뿌리를 도려낼 절호의 기회이다.
    그러나...
    정의당이라고 하는 표리부동한 정치세력에 의해 이 기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고자 촛불정신을 외면하고 있다.

    정의당은 스스로 파멸의 길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