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이 왜 일어난줄 아십니까?
당시 조선은 어버이 나라고 명나라를 섬기는 사대주의 나라였지요.
그러나 그때는 후금이 엄청나게 국력을 키우고 있었고 명나라를 멸망시키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지요.
광해군은 명나라보다는 백성이 핍박 받지 않기 위해 후금과의 화친을 시도하려다 오랑케와는 화친을 맺을수 없다는 실리보다 사대주의 명분을 지키려는 대신들 때문에 후금과 화친을 맺지못하여 병자호란이란 전쟁이 일어 났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죠.
지금 정의당은 명분이 실리를 앞세우는 정당인듯 하네요.
명분이야 지켜서 살아남는다면 좋지만 명분을 지켜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그 무용지물인 명분입니까?
지금 이사태로 간다면 정의당은 분명 존립위기를 맞을것이며 적폐세력이 정권을 잡는 다면 정의당은 더 위태로워질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선거때 마다 지역구는 민주당 우리구는 정의당 지역구도 안나와 찍지 못했고 비례는 정의당을 찍었는데, 이제 우리구에 정의당 후보가 나왔는데 찍고 싶은생각이 싹 살아집니다.
지고나면 명분이 무슨 소용 있나요?
실리를 가지고 승리후 선거법을 잘못 만든것에 대하여 대국민사과와 선거법을 제 개정하십시요. 그것만이 정의당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