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정당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였던 과거 이해한다
기한번 못펴보고 겨우 몇석 얻는것도 큰 기쁨이었던 찌질함도 이해한다.
사실상 보수정당인 민주당, 자신들은 제대로된 진보라며 자위했던것도 이해한다.
그런데 지난 총선때 당투표에서 지역구보다 많은 득표를 가져갔던건
거대정당인 민주당 지지자들 중 그래도 지역구는 민주당 지지정당은 정의당
이렇게 표를 많이 분산해서 줬기 때문인건 모를래야 모를 수 없지 않을까?
너희들이 민주당 없이 독단적으로 미래당과 맞서 뭘 할 수 있는가?
너희의 이념이, 가치가 그러 높다 하는건 자위 이상도 이하도 아닌 착각이라 본다.
문제는 그 착각으로 겨우 여기까지 끌고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이악물고 버틴 우리의 의인들이,
너희들로 인해 위기에 쳐해진다는게 너무 화가난다.
노통을 죽인자 누구였나? 적들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 등에 칼 꼽은것이 누구였는가?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고 마찬가지로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는데
지금 여당과 대통령이 그들을 막아서며 버티고 있는 이순간
뒤통수 후려치는것들이 누구인가?
역사적으로 용서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가?
내 기억하리다, 그 중요한 순간에
문재인 대통령의 뒤통수를 쳤던 심상정이 있었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