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 대표는 신천지 이만희 총재인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신천지 이만희 총재인가?

빈그릇을 표명한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의
간곡한 참여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응답인 심상정 대표는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자신의 교도들에게 즉시 방역당국에 자진 출석해서
검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방역당국의
행동지침을 따르라는 공식 지시를 내리지 않는
신천지 이만희 총재의 행태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미래한국당이라는 희한한 바이러스가
등장한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정치의 가장 큰 의무를
껍데기 밖에 없는 원칙이라는
미명하에 전 국민이 신종 바이러스의
감염앞에 노출될 위기상황을
수수방관하고 있을 뿐이다.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지도부는
조속히 이 신종 바이러스가
전국을 펜더믹 상태로 몰아넣을
엄중한 위기상황을 인정하고 인식하여
원칙의 껍데기를 벗고 모든 것을
열어놓은 플랫폼 정당에 합류하여
범진보 제정당과 함께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보건당국의
역할을 수행하길 요청한다.
 
참여댓글 (1)
  • yoo72

    2020.03.07 16:36:30
    정의당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배신할 것인가?
    끝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운명을 걸 것인가?
    저는 지금까지 총선에서 지역 후보는 민주당에, 비례 후보는 정의당에 투표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의 행태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이런 식으로 계속 행동하여 적폐세력에게 1당의 자리를 빼앗기게 되고, 적폐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그르치게 한다면 그 과오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에 버금갈 것입니다.
    정의당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고 신속, 정확한 판단으로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을 피하기 바랍니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아직 주류는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적폐청산은 진행 중입니다.
    부디 매국노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