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정의당 비례후보 선출선거 첫날, 높은 투표참여율 달성
오늘부터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당원?시민선거인단 참여경선이 시작됐다. 1일(일) 9시부터 4일(수) 18시까지 온라인투표가 진행되며, 5일(목)에는 전국 10곳의 현장투표소가 9시부터 20시까지 열린다. 마지막 투표일인 6일(금)에는 전화(ARS)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 참여율은 벌써 3시 기준 24.16%를 달성했다. 특히 시민선거인단 중 온라인 투표가 가능한 인원 중에서는 30.42%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정의당에서 유례없이 37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대규모 비례경선인 만큼 호응과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판단된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모두 2차례의 정책검증대회를 통해 실력과 정책역량을 평가받았다. 국민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유능한 정치인들이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선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의당은 제 7차 전국위원회(전자투표)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선거 현장 투표소 운영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당원 및 선거인단에 온라인 및 ARS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현장투표소의 위생 관리를 위해 철저한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2020년 3월 1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