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3.1혁명 기념일을 맞아
[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3.1혁명 기념일을 맞아

3.1혁명 기념일을 맞아, 민주와 평등의 가치를 되새긴다. 대한민국의 기원은 언제나 3.1혁명이었다. 1919년의 3.1혁명은 민중이 주인 되는 민주공화정을 꿈꾸었고, 일본 식민지배와 왕정을 거부하고 나라의 주인을 국민으로 천명했다. 3.1혁명의 광장에는 여성과 아동, 기생과 백정 등 모든 계층과 계급의 사람들이 나라의 주인이자 시민으로서 주체로 나서 평등사회를 주창했다.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건국 기원은 3.1혁명이다.

나라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선언한 한 세기 전의 오늘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인 평화통일의 완성을 반드시 해내겠다.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2020년 3월 1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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