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대표· 이정미 의원 외, 제 59차 인천 현장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일시: 2020년 2월 6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이정미 의원 지역사무실
■ 심상정 대표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정의당은 매주 전국의 민생 현장을 방문해서 시민들의 삶의 고단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 창원에 이어서 동북아 관문도시 인천 송도 이정미 후보 지역사무실에서 현장 상무위를 개최합니다. 이곳 송도는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의 대결구도가 일찍부터 가시화된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의 가장 뜨거운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미래를 여는 송도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여는 낡은 정치교체가 힘차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 송도의 이정미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의 대결은 미래와 과거의 대결입니다. 공정과 특권의 대결입니다. 더 이상 인천 시민의 삶을 위해서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입니다. 이곳 송도의 이정미 후보와 인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부평의 김응호 후보를 중심으로 최승원, 문영미, 정수영, 김중삼, 경영애, 안재형 후보 등 8명의 정의당 후보가 인천에 출마했습니다. 정의당은 인천 정치를 바꾸고 인천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우리 정의당은 연수와 부평 두 곳을 중심으로 인천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해서 모든 당력을 집중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항과 항만이 밀집해 있는 인천은 대한민국 검역과 방역의 최전선입니다.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두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인천 박남춘 시장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인천시 종합 대책 본부’ 구성을 요청합니다.
어제 우리당 이정미 의원은 철저한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이미 촉구한 바 있습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12번 확진 환자의 신규 접촉자 68명이 확인됐습니다. 지역사회 전파의 우려가 커진 데다 인천대, 인하대의 개학에 맞춰 중국 학생들이 대거 입국하는 등 중앙정부의 대책만으로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시의적절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유입인구가 어느 지역보다 많은 인천이 먼저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인천시와 정부기관, 시민사회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대책 본부를 시급히 구성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둘째, 중앙 정부에 강력히 주문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서 가중되고 있는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민생경제 비상 대책 수립을 촉구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이 겹치면서 특히 중소기업과 중소 상공인분들께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중국과 산업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원자재 수급과 중국 수출이 어려워지고 중국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중국과의 거래가 멈추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만 봐도 현대차뿐만 아니라 인천 부평 GM도 공정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고, 중소기업의 사정은 더욱 어렵습니다. 중국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항만 하역이 중단돼 납품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경우도 있습니다. 나아가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33.8%에 이르는 인천의 경우 중국인 기피 현상 때문에 인력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선 중국 관련 중소기업들, 소상공인들이 중국 거래가 단절되면서 생기는 일시적 자금경색을 해소하기 위해서 긴급 경영 자금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주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날로 가중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선 자영업자, 중소기업, 관광지 숙박업소 및 요식업에 대해서도 신속히 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정부는 정부 소진기금 25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이미 어제 정부가 밝히기는 했습니다만은 현재 3.4조 원 규모의 예비비를 선제적으로 시급히 투입하기 바랍니다. 또 분야별 업종별로 실태를 파악해서 중소기업진흥기금, 소상공인진흥기금, 관광진흥기금 등을 우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보상을 위해 긴급 투입해야 합니다. 나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과 치료를 위한 민간 병의원 등의 손실도 보전해줘야 합니다. 환자 발생에 따른 임시 휴업, 내왕 환자 감소, 종사자 격리로 인해 초래된 손실도 면밀히 파악해 신속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은 1985년에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독립된 이후 거대 양당이 교차 당선됐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제3당 국회의원, 여성 국회의원, 청년 국회의원이 없는 ‘3무정치 지역’이 됐습니다. 정치가 지체된 만큼 인천의 비전도 시민의 삶도 뒤처졌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 한국지엠 경영위기, 서해 5도의 평화, 미세먼지를 비롯한 생태, 환경 에너지 등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려면 우선 인천 정치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인천시민들께서 진보 정치인, 여성 정치인, 청년정치인을 대거 선택하는 과감한 결단을 통해서 이곳 인천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돌풍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총선 정의당의 목표인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수 지역구 당선자 배출과 20% 넘는 높은 정당 득표율이 결합될 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인천시민들께서 이정미 후보, 김응호 후보를 비롯한 정의당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셔서 반드시 당선자를 만들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불평등 해소와 기후 위기 극복,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인천시민들께서 주시는 한 표 한 표는 인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민생정치로 되돌려 드릴 것입니다. 인천시민들께서 새로운 10년, 미래를 여는 정치혁명을 이끌어 주십시오. 이곳 송도를 비롯한 인천의 정의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 심상정 당 대표로서 이정미 후보 또 김응호 후보 반드시 당선시키겠다는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미 의원 (인천 연수 을 예비후보)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 이정미 입니다. 찾아와 주신 상무위원 여러분, 기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 그리고 이곳 연수는 인천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이 인접하여,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물자와 사람이 오가는 곳입니다. 국가 방역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역 주민들은 입국 검사와 추적 관리는 잘되고 있는지 인천과 부천을 다녀간 확진자의 동선은 정확한 것인지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종합대책본부’를 즉각 구성하고 철저한 방역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산업 현장도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현대 자동차 같은 큰 공장들만 멈춘 게 아닙니다. 이곳 인천에서도 크고 작은 기업들이 항만을 통해 중국으로 물자를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해야 하는데, 그분들의 어려움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인근에 다수 위치한 숙박업의 경우 중국 방문객 급감이라는 직격탄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경기 부양 조치와 적극적인 재정 대책이 필요합니다. 잠시 후 지역 기업인들과 중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보다 자세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방역은 보건의료 당국이 앞장서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챙기는 민생은 정의당이 앞장설 것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정의당 지도부가 인천 연수(을) 찾아오셨습니다. 이곳을 반드시 필승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저는 받아 들입니다. 연수(을) 선거는 정의당 이정미와 한국당 민경욱 의원과의 양자 구도가 자리 잡았고, 이제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24년간 계속된 한국당의 독점을 깨고, 인천 최초의 진보정당 국회의원, 단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인천 최초의 지역구 여성 의원이 될 것입니다. 사실 주민들은 그것은 기적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불가능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기적이라는 말은 그것이 가능하기에 존재하는 단어이고, 지금 기적은 이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송도와 연수가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대표 정치인을 이번에 정말 탄생시켜 보자고 마음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자유한국당의 24년 독점, 4년의 막말과 기행을 끝낼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고대해 왔던 주민들은 비로소 이정미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적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과 힘을 모아 턱밑까지 추격했고, 최고의 역전승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송도와 연수에는 준비된 기획과 비전이 필요합니다. 기득권 양당에 맡겨서는 국제도시다운 발전과 원도심과의 상생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지난 십수년을 통해 입증되어 왔습니다. 시장, 시의회, 구청장, 구의회까지 집권 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독주를 견제하고 정쟁이 아닌 창조적 경쟁을 가져올 지역구 의원은 바로 이정미 단 한 사람 뿐입니다. 이미 지난 3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력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인천대 도서관 예산 76억 확보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3년 단축을 시켜냈습니다. 아암 물류 2단지 주차장 용역연구 실시와 송도 8공구 쓰레기 집하장 지하화, 인천 신항 해상쓰레기 매립장 철회 등 주민과 소통 속에 갈등 해결의 대안을 찾았습니다. 더 크게 키워주시면 더 크게 보답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저에게는 송도와 연수를 위한 사명이 있습니다. 송도와 연수를 서울의 변방이 아니라, 동북아의 중심인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통 혁명과 교육 혁신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GTX-B 노선과 서울남부광역급행철도를 부천 환승역에서 연결하여 인천 송도에서 서울 강남까지 35분만에 도달하는 시대를 만들 것입니다. KTX 송도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순환 트램으로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대규모 아파트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로 걸어서 갈 수 <어린이집은 걸어서>, 고등학교 2곳 신설과 중학 과밀학급 해소로 <교실은 넉넉하게>, 도시 중앙에는 세계적 규모의 도서관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으로 <도서관은 어디에나>/ 이런 연수를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꼭 필요했던 정치인, 노회찬의 뒤를 이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라는 故노회찬 대표의 바람을 초선 당 대표 이정미가 해냈습니다. 이제 심상정 노회찬 이후 최초로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진보정치의 도약과 한국 정치 혁신이라는 큰 꿈을 바로 이곳 송도와 연수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의원 세비 최저임금 5배로 삭감, 의원 다주택 매각, 의원 입시 비리와 채용 비리 근절로 국민과 가장 가까운 국회,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뽑아 놨더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라는 말씀을 듣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 부평을 예비후보)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국민여러분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응호 입니다.
인천을 방문하여 현장상무위원회를 열어주신 심상정 당대표님, 그리고 상무위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천은 역사적으로 인천항과 경인전철을 중심으로 개항과 대한민국 발전의 주요 전략지역으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에는 인천공항과 동북아 관문도시, 남북 분쟁지역이자 서해평화의 지역으로, 한반도 평화수도의 미래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만큼 평화와 통일을 비롯한 미래발전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정치적으로는 국회의원 선거구의 경우 거대양당의 분할정치가 이뤄져 있는 상태이나, 과거 진보정당의 수도권 최초 진보구청장의 당선과 소위 야권연대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수구세력이 아니라, 거대양당 만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은 진보정당의 소중한 경험은 현재에도 인천시민의 많은 분들이 정의당의 성장과 양당 정치구도의 변화, 인천의 품격을 높여줄 좋은 정치인들 진출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거대양당의 인천 정치판을 흔들어 낼 것이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인천을 위해 거대 양당과 과감한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물론 정의당 인천시당의 조직 역량상의 열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희에게는 자랑스러운 당원들이 있고, 인천시민들이 있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정의당의 길을 갈 것입니다.
우리의 정책을 가지고, 우리의 방식으로 인천시민들을 만나고, 선거운동을 통해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불평등 해소/기득권 타파를 위해 담대한 걸음을 내딛을 것입니다. 정의당에 정의가 있느냐는 따끔한 목소리도 소중하게 경청하겠습니다.
1차적으로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지역위원회별 1인 이상의 후보출마를 가시화 할 것입니다. 현재 타 당 후보들이 당내 경선을 치루듯 정의당 각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의 소통을 진행하면서 약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문영미 미추홀구 공동위원장이 미추홀구갑 예비후보로 등록 했고, 오늘 김중삼 서구위원장이 서구갑 예비후보로 등록을 합니다. 내일은 안재형 중동강화옹진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며 다른 후보들은 다음주초 등록 합니다.
타당이 이합집산과 당내 예비후보들간의 경쟁이 가속화 되어 가는 가운데 정의당은 출마예정자의 당원들과 소통, 지지자들과 소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의 중앙당 전국위원회와 시당운영위 결정사항에 기초하여 구별/지역위별 운영위와 당원모임을 통해 당원들과 함께 총선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다 속도를 내겠습니다.
저는 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홍영표 더민주당 전)원내대표와 맞붙습니다.
어떤 분들은 쎈 분과 맞붙는다 걱정을 해주십니다만 저는 담대합니다. 쎄게 붙겠습니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경쟁은 과거입니다. 이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평의 미래도, 대한민국의 정치도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천지역에서 진보정치의 발전과 인천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해온 진보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으로서, 당당하게 임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과 과감한 개혁, 개혁발목잡기-대안의 능력이 없는 자유한국당은 그 경쟁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정의당 김응호가 하겠습니다.
반환운동을 주도한 힘을 바탕으로 부평미군기지의 오염정화와 활용방안에 종지부를 찍을 것입니다. 조기반환과 개방을 이끌되,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 적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지엠은 부평과 인천 경제의 중심축 입니다. 무엇보다 전략차종-전기차 전략 생산을 제시하며, 보다 적극적인 미래발전 전망을 제시를 지엠측에 요구합니다. 또한 2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할 것이며, 외국자본의 먹튀논란의 제어할 가칭)통상규제법 제개정을 통해 먹튀논란을 잠재울 것입니다.
부평공단의 공동화-업체가 줄고 일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문제, 중소기업인들의 긴급위기 발생과 대책수립, 공단 구조고도화 사업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 부평시장과 지하상가 발전을 위한 대안 등 당사자들과 함께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노동자들을 비롯한 일하는 사람들의 고용과 처우문제를 더 잘 살피고 대안을 제시 하겠습니다.
정치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 인물로 부평의 정치도, 대한민국의 정치도 바꿉시다.
군림의 정치가 아니라 섬김의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고, 시민들의 참여정치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인천의 정치판을 바꾸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6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