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정의당)

정의당 뉴스레터

4당 합의 패스트트랙법 즉각 통과 비상행동

정의당은 여야 4당 합의 하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 통과를 위해 철야농성에 돌입합니다.

정의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수구세력의 완고한 저항을 뚫고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국민주권주의를 온전히 실현하고 불공정·불평등 사회를 과감하게 개혁해 나갈 것입니다.

2019.11.28 심상정 대표,

여야4당 합의 정치·사법개혁법 통과를 위한 정의당 비상행동선포식 모두발언

캠페인 참여방법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라는 손글씨와 함께 본인의 열망을 담은 문장 또는 단어로 손글씨 작성하여 촬영.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 그리고 함께 동참할 친구들 태그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 손글씨 캠페인 참여방법

①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라는 손글씨와 함께 본인의 열망을 담은 문장 또는 단어로 손글씨를 작성

② 작성한 손글씨를 촬영

③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 그리고 함께 동참할 친구들 태그

필수태그 #선거법공수처법합의대로 @릴레이 동참할 친구(숫자 제한 없음)

지난주 브리핑 다시보기

지난 주 당 주요 브리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제목을 클릭하세요.

▷ (클릭) 오현주 대변인, 이낙연 국무총리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 사과 관련

▷ (클릭) 여영국 원내대변인,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유치원 3법 처리 관련

▷ (클릭) 유상진 대변인, 북한은 의도적인 군사적 자극행위를 멈추고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라

▷ (클릭) 강민진 대변인, 24일째 단식 이어간 형제복지원 생존자 병원 긴급 이송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망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하지 말아 달라” 망언을 보며,

안보와 외교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자신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동맹국가와 거래하려는 정당이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라는 것은 우리 국가의 불행입니다.

국익을 위협하고 국민을 모욕한 데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경원 대표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기 바랍니다.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이병록 국민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②

"관군의 삶에서 이제 의병의 삶으로"

지난 주에 이은 이병록 위원장님의 인터뷰!

위원장님에게는 '을'을 위한 장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데요

인터뷰에서도 그 따스함이 느껴졌답니다!

군대에 계급의 차이는 있더라도

계급 간의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

멋지지 않나요!

지난 주 여의도 말말말

어린이생명안전법, 정쟁에 희생 되어선 안 돼

해인이와 하준이, 한음이, 또 태호·유찬이, 그리고 민식이까지.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은 '같은 비극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어린이 생명안전을 위한 5개 법안을 통과해달라며 국회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로 빌었다.

국회가 계속해서 열리지 않았고, 해결 되어야 할 민생법안들은

모두 뒷전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본회의 모든 안건에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생명안전 법안마저 정쟁에 희생되는 건 아닌지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름	별점	말말말
치즈폭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의원님들, 헌법 제1조 제2항을 가슴에 담고 오실게요!
솜블리		아동의 생명권을 위한 안전법을 만들자는 당연한 일을 요구하는 것인데, 부모들이 무릎까지 꿇어야 하는 게 과연 상식인가? 그런데 아이들의 목숨과 부모들의 피눈물 섞인 법안을 두고 거래까지 하려 하다니,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샛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 달라는 데 필리버스터가 웬말이냐!! 유치원3법에 얼마나 많은 이견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들아
꼬마요정		부모들의 눈물과 무릎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똥싸는둘리		아이들 목숨으로 딜을 하다니, 역시 자유한국당. (기대 이상의 기상천외함에 별점을)
겨울에도냉면		어린이의 생명을 다루는 문제에서도 욕심만 채우려는 국회. 기대도 없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