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마저 거짓이던 모 총장의 대학에 근무하며, '위조하지 않았다는 증거' 를 내놓으지 않으니, '위조' 라는, 비상식적인 말을, 정의당 진중권 당원이 했다는 내용이 sns 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어떤 행위에 대한, 행위 증거를 수사 기관이 찾아내야 증거가 되는 세상에,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하지 않았음을 입증' 하라는 것은 비상식적도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인정받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사실 여부 확인을 원합니다.
지금 이 사태에, 돌아가신 노회찬 의원이 살아계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요 ? 지금의 정의당은 적어도, 이번 조국 사태에서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 과거, '비례만이라도 정의당' 을 외치던 당원으로, 이번 총선은 심히 염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