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에 불법파견되어 갑질을 당하는 근로자들을 지켜주세요.
롯데하이마트의 직원도 아닌 파견 브랜드의 정규 소속도 아닌 아웃소싱 소속 직원들이
양쪽의 대기업들의 갑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파견법상 본인 소속의 브랜드만 판매할수 있는데
하이마트는 그외에 상조와 본인들이 팔아야 하는것을
파견직원에게 실적압박을 하여 갑질을 하고 하이마트 정규직들이 해야할일을 파견직들에게 떠넘깁니다.
파견법상 파견근로자는 납품업체의 직원이여야 하지만 우리들은 아웃소싱 도급업체 소속으로 이도저도 아닌 소속이면서 매일 양쪽 대기업들의 실적 압박을 당합니다
아웃소싱으로 하이마트에 파견되어 강제노동과 강제 실적압박을 받는 불법파견된 노동자가 3800여명입니다.
아웃소싱이 아닌 정규소속으로 전환되어야하고
하이마트측의 파견직들에 대한 실적압박은 없어져야 합니다 불법 파견된 노동자들을 지켜주십시오
얼마전 28살의 청년이 불법파견되어 실적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s://www.leejm.co.kr/guestbook [정의당 국회의원 이정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