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본부, 개혁 국면에서 ‘나중에’로 이야기되는 것들 관련 집담회
- 개혁 국면에서 ‘나중에’로 이야기되는 것들 : 전환의 얼굴은 여성을 대표하는가
일시: 2019년 10월 22일 오후 7시
장소: 신촌소셜팩토리 4층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72-12)
‘조국 정국’에서 정치 실종이란 비판을 마주한 여야가 개혁의 과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요? 또한 그 과정에서 ‘나중에’로 치부되는 현안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것이 2019년만의 장면인지, 소위 전환이라는 사회적 순간이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개혁’ 담론에서 여성의 삶/현안이 위치하는 위계적 구조를 밝히고 미투 이후의 ‘개혁’은 대표자가 아닌 피해자들을 위한 개혁의 방향으로 설정될 수 있도록, 국회 역시 이를 위해 관련 법안들의 처리 및 다양한 민주주의를 가능케 하는 정치개혁을 위한 역할을 재고 할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서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10월 22일 (화) 19:00~21:30
▣ 장소: 신촌소셜팩토리
▣ 사회: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
▣ 발제:
1) 대표자가 아닌 피해자‘들’에서 출발하는 검찰개혁 (신성연이,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2) ‘원팀’ 주의, ‘나중에’ 정치에 탑승하지 않고 ‘해일’을 맞이하기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3) ‘조국 정국’에서의 정치 실종: ‘개혁’을 위한 국회의 역할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
▣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
▣ 주최: 정의당 여성본부 (문의: 김가영 차장 010-8947-0429)
2019년 10월 21일
정의당 여성본부 (본부장 조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