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김종대 수석대변인,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브리핑] 김종대 수석대변인,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정의당은 튼튼한 안보가 평화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전 국군장병과 더불어 뜻깊은 오늘을 축하하고자 한다. 지금도 최전선에서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정의당은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로 자율과 책임의 새로운 병영의 미래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인구 절벽으로 대규모 감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우리 군은 의무가 아닌 직업으로서의 군 복무를 지향해야 한다. 과감한 국방개혁으로 21세기형 선진군으로 거듭나면서 한반도 평화를 힘으로 뒷받침하는 평화군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병역면탈의 특권과 반칙의 가짜안보를 척결하고 시민의 안전에 복무하는 진짜안보가 정의당의 안보다. 오늘 국군의 날은 국민안보시대를 선포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

2019년 10월 1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김 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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