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30 한국당은 조국에 감사 감사 또 감사하라!
緖
한국당과 보수 우파가 조국에 감사하라고 하니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이다. 왜, 보수우파와 한국당이 조국에 감사해야 하는가 하나씩 설파해볼까.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남북관계 계선과 지소미아 건, 일본의 백색국가로 제외 건을 보면 한국당과 보수 우파 계로선 상상 할 수 없는 대형 정치사건 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보수우파를 괴멸시킬 초대형 정치 이슈이고 결국은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은 괴멸될 것이며, 더더욱 심각한 것은 차기 대통령깜이 한국당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억지로 대통령 후보자를 한국당에서 선발해 봤자 결과는 뻔하고 한국당은 해체되고 새로운 보수 우파 당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필자는 서울에 거주 하는 자도 아니고 정치권과 인맥도 없는 자이며 경상도 청도라는 시골에서 감,복숭아 농사를 짓는 농사꾼이므로 정국을 보는 시야가 협소 할 수밖에 없어서 잘못된 정국을 분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촌사람 돌선비는 정국 흐름과 분석을 아래와 같이 하니, 관심자들은 읽어보시고 공감을 하시면 많이 많이 퍼가시라.
本
1. 남북관계 건
본 건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전국을 강타했다. 이것은 증명되었기 때문에 더 설명이 필요 없다. 이 건에 대하여 보수우파와 한국당은 할 말이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지도자가 백두산 천지에 갔다, 보수우파와 한국당은 상상도 못할 초대형 정치사건이다. 결국은 국민은 한국당을 버렸다. 그것은 서울 지역에 구청장이 전멸했는 것을 보더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2. 지소미아 사건
지소미아 사건은 전 국민의 1%정도는 지소미아 존속을 원하나 99% 국민은 존속을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소미아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잘 모른다. 그렇지만 1%정도의 국민들은 한반도 안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99% 국민들은 지소미아를 잘 모르고 무조건 일본과 연대 내지 협력을 원하지 않는다. 국민 수준이 이 정도이니 현 정부가 지소미아를 파기하니 환영하는 것이다. 한영한다기 보다는 그렇고 그렇구나 현정부는 잘한다. 이런 식이다.
3. 일본의 백색국가제외 사건
이것은 언젠가 올 경제사태이고 대기업이 국내 생산 조달 할 수 있는 것을 일본에 수입해서 사용하는 대기업의 횡포와 일본 정부의 자만심을 여지없이 격파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참으로 잘한 것이다. 언젠가 올 것이 문재인 정부에서 왔고 터져버린 것이다. 본 건으로 국민을 단결시키고 국산품을 애용하게 만들었다.
특히 불소화합물 같은 충분히 국내생산 할 수 있는 것을 대기업체에서 외면하는 이러한 기업생리를 타도하는 특등공신이 문재인 정부다.
4. 위의 1,2,3의 사건이 2020년 총선에 미치는 영향은
2020년 총선은 민주당은 압승하고, 한국당은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 일부 밖에 건질 곳이 없다.
대구 경북 지역도 민주당이 어느 정도 함량있는 후보자가 출마 한다면 3~5 석 정도는 건질 수가 있다. 민주당 구미시장을 보면 예측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한국당은 지역의원을 겨우 30여석 정도 건질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사실상 한국당은 해체된다. 그리고 한국당이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새로운 우파 신당 명으로 개명할 것이다.
실재로 12월 쯤이면 한국당에서 공천에 탈락한 자들은 탈락자 끼리 새로운 정당을 만들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사면되거나 형집행이 정지되면 신당이 탄생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게 되면 보수우파 표가 쪼개지므로 보수와 한국당은 심각한 내분을 격는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새로운 정당이 출현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신당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도 한다.
5. 한국당과 우파진영은 대통령 깜이 전혀 보이지 않고.
문제는 이것이다.
민주당이 잘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한다 못한다 하기 전에, 한국당 스스로가 큰 문제 덩어리이다. 문제는 한국당에는 당 중심체인 당 지도부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깜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보수 우파 진영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소리이다. 차기 대통령 깜은 누구고 라고 우파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이들도 없다는 것이다. 황교안 대표가 처음 대표가 되었을 때, 한국당계 인사들은 상당한 기대를 하더라.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지지했는 이들도 고개를 돌리더라. 이렇게 되어서는 보수 우파 한국당이 똘똘 뭉치겠나. 당이 뭉치고 아니 뭉치고는 당 대표의 역량이다.
6. 조국 사태에 삭발하는 것을 보면
무소속 이언주의원이 삭발 할 때는 그래도 뭔가를 하는구나 했는데
황교안 대표부터 삭발하는 자들의 자세를 보면 무슨 정치 쇼를 이렇게 하나 싶더라. 삭발하고 희죽 희죽 웃지를 않나. 또 한 사람은 자신을 율브리너 같지 라고 하지 않나. 배우 율브리너는 우리나라 말로는 배꾸쳤다. 머리를 면도칼로 빡빡 밀었다. 삭발의 차원이 다른, 비교 대상도 되지 않은 자가 자신을 감히 대배우 율브리너와 견준다고.
이언주 의원 이후 삭발자들은 삭발 길이가 길더라. 삭발하려면 머리 속살이 훤하게 나오도록 빡빡 깍든가. 배꾸(면도칼로 확 밀든가)를 치든가, 이게 뭐야, 이레 놓고 조국을 타도하는 전사라고,
삭발자 머리 기준으로 보면 중고등학교 시절에 3부정도 머리 길이다. 이들은 현재를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로 착각 하는 것인 모양이다. 정치판은 중고등학교가 아니다.
7. 절체절명한 시기에 한국당 구세주 조국이 출현 한다.
한국당과 보수우파들이 몰살되어 전멸할 시기에 하늘에서 조국이라는 신출귀몰한 자가 나타나 이대로가 좋아요 하는 한국당과 보수파들을 구제하러 출현 했다.
파도 파도 끝이 안보이는 신출귀몰한 제주를 가진 조국과 그 식솔들이 아닌가. 누구는 말하기를 양파 껍질에 비교하지만 양파란 손에 쥐고 껍질을 까는 것이라 금방 해체된다. 그러나 조국은 양파껍질이 아니고 부패하고 오염투성이고 보통 국민들은 상상도 못하는 산업용 쓰레기가 매몰된, 아무도 모르게 꼭꼭 감추어진 쓰레기 매립장 땅을 파는 것이다. 땅을 파고 파고 또 파도 그 끝이 안보이는 그런 상태이다. 이것도 최신식 굴착기계로 지구 끝까지 파면 금은보화가 영롱하게 튀어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 기술로선 불가하다.
8. 한국당으로선 조국이 얼마나 위대한 구세주인가.
그러나 한국당은 이를 활용할 줄 아는가. 보수우파들은 황금같은 보물과 기회를 잡지도 못하고, 태풍이 오고 홍수가 나서 둥둥 떠내려가는, 익사할 사람을 보고만 있다. 보수우파들이 하는 짓거리를 봐라, 홍수가 나서 떠내려가는 사람을 보고 제방 둑에서 안타갑다고 안달이 나 있는 상태다. 이들은 홍수 속으로 뛰쳐 들어가 사람을 구하려는 하지 않고 제방둑에서 발만 동동 구른다.
현 시국에 하는 짓거리가 삭발만 하면 만사형통인 것으로 생각하는 거와 같이. 삭발한다고 홍수에 떠내려가는 사람을 구제할 수 있나.
9. 한국당은 책사가 있나.
누군가 말했지 한국당은 괴멸되어야 한다고. 책사도 없고, 능력도 없고, 국민의 지지도 없고, 기껏해야 영남권에서 지지를 받는 것 뿐이다. 영남권에서도 지지자들은 보수 우파 사람들 뿐이니 생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보수우파와 한국당에 신출귀몰한 정치 책사가 있다면 조국을 잘 활용해서 2020년 총선에 매우 유효하게 활용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과반수 확보도 가능하다.
10. 민주당 책사는 한국당을 완전 괴멸시킬 전략도 있을 것이다.
조국딸 입시부정을 말하지만, 수시입시문제점과 부정 입학은 보수우파와 한국당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조국 딸은 문자 그대로 빙산 일각에 불과하다.
이것을 까발리면 여야가 없을 것이다. 그 비율은 보수우파 한국당이 압도적일 것이고 여당과 민주당에도 다소 있을 것이다.
부정입학, 아니 어찌 보면 합법적 입학이다.
대입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 그렇게 했을 뿐이다. 부정입학 비율이 보수 우파와 여권 비율은 대략 9:1 정도가 아니겠나 한다. 민주당도 이 비율 때문에 입시 부정을 대충 대충 넘어 갈 것이다. 결과적으로 민주당과 좌파 진영도 조국 딸과 같은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없다면 대대적인 조사로 한국당을 완전 격침시킬 수가 있다.
민주당과 여권인사도 조국 같은 사건들을 확 까발리고 투명하게 대국적 정치를 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 문제인데, 민주당과 여권인사도 이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자.
최순실 딸은 조국 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는 것을.
쌍둥이 아빠 사건이 왜 발생 했노, 이것은 현행 대입 제도의 산물이라는 것을 각인 하고는 있나.
11. 박정희 대통령과 대학입시 교육정책
필자 세대는 예비고사 세대이다. 그 당시에 왜 예비고사 제도가 나왔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박정희 대통령이 국정 여러 분야를 혁명적으로 개혁하고 교육정책에 마지막으로 손을 봤는데,
당시에도 대학입시 부조리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대학입시에 예비고사라는 제도를 만들고 합격자 수를 대학입학 정원의 200%를 확정 했다.
이렇게 하니 문제가 생겼는데, 부자집 애들이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돈 은 철철 넘치지만 애들이 머리가 돌이라 진학할 수 가 없었다. 당시 졸부들 체면이 말이 아니지. 그래서 나온 것이 운동선수 특례입학이다. 이들이 학과 수업도 못 따라간다. 이들은 시험지에 ㅇㅇ 부라고 기록만 해도 대학에서는 학점을 다 주었다.
그래도 이들은 입학정원의 0.1% 정도 미미한 숫자이니 별 문제 없었다.
結
한국당은 최대한 조국을 활용해야 한다.
한국당은 조국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마냥, 조국 사퇴하라, 조국 철회하라고만 외칠 것이 아니라, 근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조국 건에 대한 한국당은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 이것이 더 큰 문제이다.
생각해보라 조국이 사퇴 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한국당에 떡이 굴러 들어오나. 떡이 굴러 들어와도 떡 먹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배탈이 안 난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조국 선택은 큰 실책이다.
검찰개혁 부르짖고 있지만, 조국이 아니더라도 검찰을 개혁시킬 문대통령과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인데...
문재인 정부 탄생에 일등공신이라 해도 장관으로서 적절치 않은 자라면 과감하게 인연을 단절할 줄 알아야 역사에 남는 지도자가 되는데, 과거에 사사로운 情에 미련이 있으면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情이 많아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조국 건으로 남북문제, 지소미아, 일본 백색국가 제외, 이러한 공적이 하루아침에 날라가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은 모를이 있겠나 만은, 그 심각성을 모르시는 것 같군!
2019.9.22.
대입 수시모집 폐지, 내신성적제도 폐지, 로스쿨폐지를 원하는.
촌로 kimsunbee 쓰다.
010 3516 2475
